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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임박] 5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자의 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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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세이노의 가르침
읽은 날짜: 2025년 4월
[책에서 본 겻]
p36
피터 드러커 역시 높은 성과를 올리는 생산적인 사람, 끊임없이 혁신을 꾀하면서 계속 발전하는 사람, 다른 사람에게 영향을 미치는 비중 있는 사람, 그런 사람이 되는 길은 오직 지속적인 관리와 노력 밖에 없다고 말한다. 나도 그의 말에 동의한다. 부자가 되는 데 있어서 경쟁자는 결국 천재가 아니라 자기 자신이다.
p67
노력한 만큼의 대가는 반드시 주어진다는 것을 믿어라. 문제는 그 시기가 당신이 생각하는 시간보다 더 미래에 있다는 점이다. 이것을 나는 “보상의 수레바퀴는 천천히 돈다. 가속도가 붙기 전까지는”이라는 말로 표현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 사실을 모른다.
p69
고민과 문제를 혼동하지 마라. 고민은 마음속으로 괴로워하고 애를 태운다는 뜻이고, 문제는 해답 혹은 해결이 요구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고민이 어떤 문제에서 비롯된 것이라면 고민은 중지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쪽으로 방향을 바꾸어야 한다. 고민하나 안 하나 결과는 똑같다. 그러므로 고민은 1분만 하라.
어느 우물이건 그 우물주인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 구조체와 흐름을 완전히 파악하여야 하며 거기에 필요한 모든 지식을 스펀지처럼 흡수해 나가야 한다.
p189
결국 인테그리티란 자신이 옳다고 믿거나 생각하는 것을 말과 행동을 통해 일관성 있게 실천하는 것이다. 인테그리티를 완벽하게 실천하며 살아가리란 쉽지 않을 수 있다. 하지만 살아가면서 꾸준히 추구해야 할 가치이다.
p261
부자가 되려면 ‘돈이 되는 시간’이 많아야 한다. 일을 하고 보수를 받았다면 그 노동시간은 ‘돈이 되는 시간’에 해당된다. ‘돈이 되는 시간’은 그 시간에 임하는 사람의 태도에 따라 크로노스가 될 수도 있고 카이로스가 될 수도 있다. 똑같은 일을 하여도 다람쥐 쳇바퀴 돌리듯 무심하게 무성의하게 기계적으로 한다면 그 시간은 크로노스에 지나지 않는다. 하지만 일을 개선하고자 하고 자신의 힘을 모두 쏟아부으며 최선을 다한다면 그 시간은 카이로스가 될 것이다.
p299
내가 택한 삶은 소유의 삶이었으나 명심하라, 사업과 투자의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필요한 소비는 최대한 억제하였다. 즉 소유를 지향하면서도 절약을 미덕으로 삼고 ‘행복하게 돈을 모으며’ 살았다. 그리고 그렇게 하여 모은 돈들은 점점 더 불어나더니 나를 부자로 더욱더 만들어 주었고 그때부터 비로소 소비를 하기 시작했다. 기억해라. 소유를 더 하려면 무소유에 가까운 절약부터 하여야 한다는 진리를 말이다.
p337
6개월이건 1년이건 1년 미만의 가까운 미래에 이룰 수 있는 구체적인 목표가 생기면 절대, 절대,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말라. 인생이나 풋볼이나 1인지씩 앞으로 가는 것일 뿐이다. 그 1인치에 얼마나 최선을 다하느냐에 따라 거기서 승리와 패배가 갈라진다. 승리와 패배의 차이는 결국 1인치의 차이이다. 보잘 것 없어 보이는 1인치 전진을 위하여 오늘 외롭게 최선을 다하는 힘이 바로 성공의 원동력이다.
p673
영혼을 타오르게 할 불꽃이 없다면 침몰하는 배에서 수영하는 법을 모르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이 세상이 부러워하는 그 무엇을 갖고 있는 것과 마찬가지이다.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것은 알지만 열심히 살게 되지는 않는 이유가 뭘까? 바로 그 불꽃이 없기 때문이다. 도전 정신이 내게는 나의 영혼을 뜨겁게 만드는 불꽃이었다. (중략) 현실에 대한 당신의 불안감을 인정하고 몇 번을 넘어져도 좋다는 자세를 가져라. 말쑥한 무릎보다는 상처투성이의 꿰맨 자국도 몇 개 있는 무릎을 부러워하며 당신 앞에 던져진 현실의 삶에 도전하라. 그런 자세가 되어 있어야 비로소 세상 속에서의 삶을 이끌어 나갈 수 있다. 그나저나 당신 영혼의 불꽃은 뭐지?
[적용할 점]
- 결과가 늦게 찾아와도 괜찮다. 보상이 당장 보이지 않아도, 멈추지 말자. 1인치라도 앞으로 가는 힘이 내 인생의 방향을 바꾼다.
- 일이 익숙해질수록 관성에 기대기 쉬운데, 지금 내가 있는 우물의 구조를 가장 잘 알아야 할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다. 그러니 더 깊이 들여다보고, 진심을 담아보자. 호기심을 놓지 않고, 다양한 방향으로 천천히 시도해볼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 인테그리티는 완벽함이 아니라. 내 생각과 말, 행동을 같은 방향으로 조금씩 맞춰나가는 과정이라는 생각이 든다. 일관된 길을 가기 위해서는 때로는 과감히 포기하고, 목표를 조정하며, 지금 이 순간에 충실히 살아갈 용기도 필요하다. 게으른 완벽주의를 조금씩 내려놓고, 불완전하더라도 계속 나아가는 길을 택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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