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26조 아리시온]

우선 저는 1년 전부터 월급쟁이부자들을

유튜브와 까페로 처음 접했어요.

왜 이제야 강의를 들어봤을까

제 스스로에게 원망도

후회도 되지만

지금도 늦지 않았고 아직 젊으니까!!!

힘내야죠!

매달 열심히 저축하고

드디어 지난달 만기가 되어

설레는 통장을 확인했는데

뭔가 허망하고 이대로는 안되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제 첫 강의는 11월 내집마련 중급반이었어요

최초로 열린다는 소식을 접했고

워킹맘에 아이가 어려 이대로 지내긴 싫다

내집마련에 관심이 많았어요.

그래서 망설이지 않고 수강했죠.

완강하고 과제도, 조모임도 열심히 했습니다.

내집만 있으면 되지 생각하며 안일하게 살았는데

강의 끝무렵에는

자연스레 내집? 거주분리? 생각이 바뀌었어요.

솔직히 미래를 너무 먼 미래로 보고

‘어떻게든 되겠지 뭐’ 생각했는데

너바나님의 열반 첫 강의부터 나노급으로 뼈를 맞으면서 깨달았습니다.

현재의 나도, 미래의 나도 다 나구나..

지금부터라도 연결되어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살면서 꿈꾼 머릿속에 둥둥 떠다니던 목표들을

비전보드로 만들어보겠습니다.

1주차 강의 듣고 아 결제하길 잘했다

하루이틀 망설인 시간이 아까워요.

일단 나의 마인드셋부터, 그리고 목표, 그 후 네비게이션을 보고 직진하겠습니다.

대표님이라 더욱 바쁘실텐데

이 소중한 강의를 열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