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 67기 42조] 1주차 과제 | 강의 후기 | 메타인지, 나를 되돌아 보는 시간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너나위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온다.

조 활동을 하게 되면 많이 하고, 많이 듣는 질문이 처음 월부에 들어오게 된 계기다.

 

각자의 사정과 고민은 다양하지만, 자주 듣는 답변이 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오게 됐어요" 

 

그런 너나위님의 강의여서 그런걸까.

부동산 공부가 재미있지만 어려운 나에게 1주차 강의는 평소의 갸웃거림을 끄덕임으로 변하게 했다.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1. 모른다 → 질문을 못한다.

    : 아직은 이론과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급급한 나의 상태.
     

    라이브 강의나, 단톡방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수 많은 질문들을 보면
    ‘어쩜 이렇게 다들 궁금한 게 많을까? 나는 아직 궁금한 게 없는데..’ 생각할 때가 많다

     

    실전준비가 끝나면 아는대로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지. 
     

  2. 현재 종잣돈 2억 미만, 1년간 2억 이상 저축 불가능

    : 차라리 기준을 주시니, 
    나는 아직 서울은 안되는 구나ㅋㅋ 하고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었다.

 

 

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어떤 투자 종목이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인 듯 하다.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감정을 없애고 따르기만 해라.

 

원칙: 더 벌려고 하지 말고, 잃지 않으려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욕심 부리지 말자.

              지방 투자를 하게 됐을 때, 원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면 더 오를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지 말고 (감정적)
              적당히 벌었으면 얼른 털고 나오자.

 

기준: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것, 가치가 같으면 더 싼 것

 

 

아파트로 돈 버는 법

 

망한 0호기밖에 없다.

그러니 일단 제대로 된 1호기를 마련하자.

 

 

지방이냐 vs 수도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직은 수도권의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경기도 중에서도 좋은 곳 (평촌, 수지 등등)은 못 가더라도

그 외 수도권을 도전해보고 싶다.

 

지방 투자도 각오하고 있지만, 수도권을 건들여 보지도 못한 채 지방으로 바로 내려가면 

성격 상 껄무새가 되어 미련을 뚝뚝 흘리게 뻔하다.

 

 

🧑🏻: 다 해봐, 그냥 해. 포기하지 않고 다 끝내면, 뭐든 결과물이 만들어져 있어. 

잘 되면 좋은거고, 잘 안됐으면 다음에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하면 돼. 

한 번 했는데 실패했다고 해서 기죽지 마.

 

 

내가 좋아하는 남편의 말을 끝으로 강의 후기 끝❤

 


댓글


잠덩어리user-level-chip
25. 04. 21. 15:52

나의 위치 2번을 보고.. 저까지 메타인지가 되는걸요?😂😂 남편님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쏘서윗💕하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