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구관이 명관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 말인가.
너나위님의 강의는 귀에 쏙쏙 들어온다.
조 활동을 하게 되면 많이 하고, 많이 듣는 질문이 처음 월부에 들어오게 된 계기다.
각자의 사정과 고민은 다양하지만, 자주 듣는 답변이 있다.
“너나위님의 강의를 듣고 오게 됐어요"
그런 너나위님의 강의여서 그런걸까.
부동산 공부가 재미있지만 어려운 나에게 1주차 강의는 평소의 갸웃거림을 끄덕임으로 변하게 했다.
✅ 현재 나의 위치는 어디인가
모른다 → 질문을 못한다.
: 아직은 이론과 지식을 받아들이는데 급급한 나의 상태.
라이브 강의나, 단톡방에 올라오는 사람들의 수 많은 질문들을 보면
‘어쩜 이렇게 다들 궁금한 게 많을까? 나는 아직 궁금한 게 없는데..’ 생각할 때가 많다
실전준비가 끝나면 아는대로 반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야지.
현재 종잣돈 2억 미만, 1년간 2억 이상 저축 불가능
: 차라리 기준을 주시니,
나는 아직 서울은 안되는 구나ㅋㅋ 하고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었다.
✅ 나만의 투자 원칙과 기준
주식이든, 코인이든, 부동산이든.
어떤 투자 종목이든 공통적으로 하는 말인 듯 하다.
원칙과 기준을 세우고, 감정을 없애고 따르기만 해라.
✔ 원칙: 더 벌려고 하지 말고, 잃지 않으려는 것에 초점을 맞춰라. 욕심 부리지 말자.
지방 투자를 하게 됐을 때, 원하는 수익률을 달성했다면 더 오를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히지 말고 (감정적)
적당히 벌었으면 얼른 털고 나오자.
✔ 기준: 같은 가격이면 더 좋은 것, 가치가 같으면 더 싼 것
✅ 아파트로 돈 버는 법
망한 0호기밖에 없다.
그러니 일단 제대로 된 1호기를 마련하자.
✅ 지방이냐 vs 수도권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직은 수도권의 희망을 버리고 싶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경기도 중에서도 좋은 곳 (평촌, 수지 등등)은 못 가더라도
그 외 수도권을 도전해보고 싶다.
지방 투자도 각오하고 있지만, 수도권을 건들여 보지도 못한 채 지방으로 바로 내려가면
성격 상 껄무새가 되어 미련을 뚝뚝 흘리게 뻔하다.
🧑🏻: 다 해봐, 그냥 해. 포기하지 않고 다 끝내면, 뭐든 결과물이 만들어져 있어.
잘 되면 좋은거고, 잘 안됐으면 다음에 다른 방식으로 다시 하면 돼.
한 번 했는데 실패했다고 해서 기죽지 마.
내가 좋아하는 남편의 말을 끝으로 강의 후기 끝❤
댓글
나의 위치 2번을 보고.. 저까지 메타인지가 되는걸요?😂😂 남편님 정말 좋으신분 같아요..쏘서윗💕하니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