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조 포식(46)조 에덴동산] 2강 완강-완벽한 내집보다 감당가능한 안전한 내집마련하기**

2주차 길어보였던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드디어 완강 했습니다.

지방의 상황에 따른 설명과 경험담이 지방사는 저에게는 더 와닿았고

현재 아이둘을 키우는 워킹맘의 입장은 너무 잘 아시고 계시는것 같았습니다.

 

1군 학군지를 보고 아..저기는 치맛바람이 새서 안갈래. 내 아이가 서울대 갈것도 아니고,

맞벌이 하는 내가 저런곳에 가봐야 주변에 치이기만하지..

와…..진짜 내 머릿속을 읽히는줄…ㅠㅠㅠㅠ

그리고 저런 생각을 나만 한건 아니구나 하는 안도감(?) 같은것도 들었구요.ㅎㅎ

 

다수의 사람이 원하는 곳을 가야 한다는말 뼈저리게 느꼈지만

아이들 학교 및 저의 직장과의 거리로 인해 여전히 고민하고 있는 저네요ㅠ

물론 코크드림님 말처럼 직장과의 거리라고 해봐야 차로 25분이면 가지만

걸어서 10분거리에 살면서 너무 만족하고 있는 해맑은 저는….ㅋㅋㅋ 결정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걸 다 아시는 코크드림님의 조언을 뼈속깊이 새겨듣고 결정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에 실제 살았던 집과 경험담을 진심을 담아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했고

나도 할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이번 강의에서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말 중

“완벽한 내집이 아닌 감당가능한 안전한 내집” 이라는 말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행복만땅HJuser-level-chip
25. 04. 13. 22:38

감당가능한 내집!!와닿습니다. 화이팅입니다!^^

재끈더 양바순user-level-chip
25. 04. 14. 13:18

오 완전 좋네요!!! 감당 가능한 내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