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69기 27조 Woohehe]

제 스스로에게 많은 질문을 하였습니다.

나는 자본주의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나?

부자가 되기 위한 행동을 하고 있나?

나의 그릇은 얼마나 크며 얼마나 담을 준비가 되었는가?

나의 노후에 대해서는 얼마나 생각했으며 준비하고 있는가?

지난 몇 년간 부동산의 상승장을 보며 책으로, 유튜브로 막연하게 공부하고 준비한다 생각하였지만,

제 스스로 생각한 질문들에 대해서는 만족스런 답변을 하기 힘들었습니다.

어쩌면 현실과는 괴리가 있는 자기 만족에 기인한 시간들을 흘려 보내지 않았던가(?)라는 고민을 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진짜 부자를 만난적도 없고 진짜 부자를 벤치마킹하는 것도 힘드니 어쩌면 처음부터 이길 수 없는 게임을

하고 있는 건 아닌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너바나'님의 '매년 한채씩 투자하며 투자 시스템을 만드는 것' 을

듣고 이 방법이 간접적으로 부자를 벤치마킹할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강의 초반이지만 조금씩 부자의 길을 이해하며 실천해보자 다짐하고 그 길로 들어서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강의가 끝날 때쯤 제 스스로의 질문에 대해 처음보다는 나은 답변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