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건물주 51호기 Dameee] 강동구 분임 또 다녀왔지만 색다른 느낌

 

오늘 강동구 분임 다녀왔습니다.

 

열기 수강때 했던 분임이랑 같은 장소를 다녀왔어도 루트가 다르니 새롭게 보이는 것들이 많았습니다.

 


 

 

시작 : 9:00

종료 : 2: 30

 

왼쪽 : 오전 루트

오른쪽 : 오후 루트

 

 

상일동부터 출발하는 루트는 저번 열기때 분임을 다녀왔었습니다.

 

이번 루튼는 아르테온 주면을 빙 돌아서 다녀왔습니다.

그라시움 옆에 푸르지오 아파트에 올영, 스벅, 다이소가 있어서 단지 내에서 다 해결이 될 수 있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덕 자이 아파트 옆에 천을 따라 산책로와 공원이 잘되어있고 가족 단위가 보였습니다.

러닝하는 분들도 계시고 내가 만약 집을 산다면 이런 곳에서 살고 싶다는 느낌을 받은 곳이었습니다.

 

고덕 자이를 지나고 나면 구축느낌의 상권이 이었는데 입시학원만 신축 건축 느낌으로 있었습니다. 

음식점, 동물 병원, 학원 상가가 있었습니다.

 

입시 학원과 그 옆 건물을 제외한 나머지는 구축 상권이었고 골목에 들어가니까 옛날 느낌의 식당가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빌라촌을 지나자 롯데 캐슬 베네루체가 나왔고 길에 자전거 길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단지 입구에 오토바이 진입 금지가 있었습니다. 배달원들이 집 앞까지 어떻게 배달하는 건지 궁금하네요.

 

도보가 있지만 나무를 사이로 단지 안에 작은 산책로가 있었습니다.

외부와 단지를 나무로 나눠서 구분을 주는게 신기했네요.

반대편 앞에 공원 단지가 잘되어있었습니다.

상가는 작게 태권도, 피아노 등 초등학생들이 다닐만한 학원들이 있었습니다.

 

고덕숲쪽은 상권이 없었습니다.

국립 어린이집, 서울 고현초가있고 운동장이 작은걸로 보아 학생 수가 적어 보입니다.

서울 고현초 주변으로 아르테온, 고덕힐스테이트, 롯데캐슬 3개 아파트가 붙어있습니다.

고현초를 기준으로 도로가 정비가 잘되어있었고,  도로가 넓고 자전거길 다 깨끗했습니다.

 

확실히 상권은 그라시움 쪽이 더 크고 잘되어있습니다.

 

이제 고덕역의 학원가를 둘러보고 명일역으로 넘어왔습니다.

명일역에 래미안 솔베뉴도 보고왔습니다. 신축이라서 삼익 파크와 비교해보니 삼익파크는 초등학교를 품고 있었습니다.

재건축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명일역쪽에는 실버케어센터 등 나이 많으신 분들을 위한 센터가 보입니다.

명일역쪽도 나이 많으신 분들이 꽤 많이 보였고 시장이 활성화 되어있습니다.

굽은다리역, 길동 상권은 병원, 동물병원, 식당가 등 상권이 많아보였고, 유흥가도 안쪽에 많이 보였습니다.

 

파크포레온은 아직 상권이 차지 않은 모습이지만 역시 신축답게 깔끔하고 큽니다.

둔총동 상권에서 강동구청역쪽으로 올라갔다가 강풀 거리를 지나 천호역으로 이동했습니다.

거의 대부분 빌라촌이 었어서 만약 내가 1호기를 만들고 월세를 이런 빌라촌에서 산다면이라는 생각을 해보면서 올라갔습니다. 천호역도 병원이 많이 보였고, 로데오 거리에서 다양한 연령층이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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