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위기임장을 처음 해보았습니다. 조원들에게 분임 루트를 어떻게 그리는지, 분임을 하면서 어떤 것들을 보아야 한느지, 왜 대로변을 따라서 걸어야하는지를 배웠습니다. 나눔을 해주신 달려조님께 감사드립니다.
- 조모임을 하며 강남구 입지분석한 내용을 나누었습니다. 입지를 결정하는 요소는 직장, 교통, 환경, 학군이 있는데, 이중 강남구에서는 이미 직장, 교통이 완벽하기 때문에 환경, 학군에 집중해야하는 말씀을 드리밍님과 달려조님께서 하셨습니다. 저는 하나하나의 요소를 모두 비교해야한다 라고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지역에 따라 입지요소를 우선순위를 매겨 생각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을 해주신 달려조님과 드리밍님께 감사드립니다.
- 분위기임장을 하고 나서 생활권을 나눠야한다는 것, 그리고 생활권을 너무 세분화해서 나누면 안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걸 해야하는지 몰랐습니다..ㅎㅎ)
사실 이번 강남구 임장은 첫 분위기임장으로 어떤 느낌인지 알기위해서 가보았습니다. 사진 정리도 제대로 못하고 아쉬운 점도 많은데, 근시일 내에 다시 혼자서 강남구 분임을 가고자 합니다. 이번 조원들과 함께한 분임을 바탕으로 한걸음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