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덕분에 잊지못할 분위기임장 이 되었다.
원효동을 지나다가 갑자기 쏟아지는 비때메 카페로 대피하고, 이태원동 분임은 마을버스 03번과 01번의 힘을 빌렸다
서울역에서 시작
후암동지나 숙대앞 청파동지나
원효로 지나 용산동?거긴 동을 모르겠네 ㅎㅎ
용산역앞에서 뜨끈하게 점심먹고 다시 시작.
용산역 부근과 이촌동은 지난번에 봤으니 패스하고
삼각지 자나 녹사평으로 마을버스 03으로 이동
이태원역으로 택시타고 가서 몬드리안호텔앞에서 01번 마을버스로 이태원동 한남동 구경
상권별 지역별로 구분해보고 아파트 세부 분석은 손품을 좀 팔아야겠다^^♡
용산지도가 머리속에서 좀 연결되는 느낌으로 만족하면..안되겠지? ㅎㅎㅎ
용산중심부에 용산미군기지 부지가 아직 남아 있어서 분위기도 좀 다르고
재개발 지역들도 많고
개발된곳은 삐까뻔쩍하고
오래된것들은 진짜오래됐는데도
비싸긴 비싸더라 ㅋㅋ
이게 땅의 가치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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