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114조 해보기]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가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하는 아파트

코크드림님의 내집 마련 이야기를 해주시는데 완전 내 얘기였습니다.

빚내는게 무섭고 자신이 없어서  선택한 곳이 지금 살고 있는 아파트입니다.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대출을 받기 위해 가격적으로 저렴한 저층 아파트를 매수했습니다. 

나름 정원뷰에 사계절을 느낄 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기다리지 않아도 되고 난 살기 너무 좋은데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해줄지는 자신이 없습니다. 

이제는 나뿐만 아니라 다수의 사람들이 좋아할 만한 아파트를 꼭 찾아내서 자산으로서도 의미가 있는 내집마련을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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