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9기 88조 쏠티]

  • 23.12.09



안녕하세요👋


아침 일찍 못일어나는 제가..이시간에 눈이 떠지다니요. 월부효과겠죠?



1강부터 3강까지 앉은 자리에서 엉덩이를 뗄수가 없었어요.


너바나님👏👏👏

30대를 육아만 하다가 이제 한달 후 40이되는 제게 한 줄기 빛이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과 👂에 쏙쏙 박히게 어쩜그리 잘 설명해주시는지 참말로 감사해요.


한참 수도권과 서울에 집값이 올라갈때 저는 수도권에 1주택 1분양권자였어요.

1주택은 결혼할때 신혼이였던 구축

열심히 대출금 값으며 살고있었던 어느날 저희집 바깥양반이 미분양난 아파트가 있는데 구경가자는말에 쫄래쫄래 따라갔어요.

그땐 분양권이 뭔줄도 모를때였어요.

첫째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때라 새아파트에 살고픈 마음에 송산그린시티에 미분양난 아파트를 덜컥 계약을하고 왔어요.

가벼운 마음으로 갔다가 무거운 마음으로 돌아온거죠.

그날밤 2년동안 이 돈을 어떻게 구해야하나 걱정으로 잠을 쉽게 못잤던 기억이 납니다.

입주를 1년쯤 남기고 바깥양반의 생각지 못한 이직으로 지방으로 이사를 오게되었어요.

수도권 구축 28평 살다가 지방에오니 혁신도시라고 불리우는곳에 삐까뻔쩍한 아파트들 정비잘된 도로 말로만듣던 국평(34평)..

지방엔 작은평수 찾는게 하늘에 별따기더라구요.

1주택1분양권자는 지방에 집을 살생각을 안했답니다.

월세살다 전세살다.. 나는 수도권에 집이있는데 또 집을?

지금 생각하면 제 자신이 참 현명하지 못했네요.

17년 둘째가 태어나고 18년 입주를 압둔 분양권을 팔아버립니다.

새아파트 전세 세팅도 몰랐고 대출금을 또 받을생각을 못하고 복비만 받고 헐값에 팔아버립니다.

그땐 입주장에 분양권을 던지는 시기여서 너무 무서웠죠.

그리고 2년후 알게되었습니다.

2년전 내가 무슨일을 저지른지를....

아파트가 2년사이 2억이 넘게 올라있더라구요.

그때부터였던것같아요.

부동산관련 유튜브찾는 유목민이였어요.

그러다 월부를 알게되었고 20년 1월 지방 전세살이를 마무리하고 집을 삽니다.


분양권을 팔고난 후 내돈아닌 내돈을 잃어도보고

자고일어나면 천만원씩 오르던 그시절 집을사고 집값이 오르다 내리다 하고있지만 그래도 제가 산 금액보다 전세가가 더 비싸지는것도 경험하고 있는중입니다.


그런데 너바나님께서 내집마련하면 종잣돈을 모으기 어렵다 10호이후에 내집마련해도 된다는 말이 계속 생각납니다.

20년 부의 사다리 끝자락은 잡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에 안도(?)하며 몇해를 보낸것 같아요.

다주택자는 부자들만 하는거라 생각했고 솔직히 벌지도 않아본 돈의 세금 걱정이나 하고 있었어요.


저는 이제 "단도투자" "잃지않는투자"를 하기위해 월부에서 너바나님 이하 멘토님들께 배우고 또 배우고 공부하며 시간을 보내려구요.


10년만에 노트북을 켰어요.

육아하는 10년동안 무슨일이 있었던건지 노트북이랑 씨름좀 했답니다😅😅😅


부자가 되려면

생각이 바뀌고 행동과 태도가 바뀌고 습관이 생겨야한다.

그리고 keep going...

그러하면 인생이 바뀐다.


열정부자 앞으로 40대는 열공해보렵니다.


이 모든게 월부덕분.

월부를 만들어주신 너바나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쏠티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