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인상 깊었던 점
엑셀로 시세를 다 따면 이미 데이터화가 된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을 했는데, 권유디님의 설명을 들어보니 확 납득 이갔다. 시세를 딴걸 지도에 시각화 하다보면 진짜 투자를 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을 때 같은 가격이어도 어떠한 위치 이고 교통인가, 환경인가, 학군인가 를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게 된다는 것이 실감이 되었다.
직접 걸어서 분임,단임하는 이유
차를 타면 되지 않을까 했는데, 직접 분임을 해보니 걸었던 길들이 기억에 남고 특정한 곳들은 더더욱 이미지화가 잘 된다. 과거의 경험을 돌아보면 뚜벅이로 무작정 걸어다녔던 여행지가 , 버스나 차로 다는 여행지보다 훨씬 기억에 잘남고 지도를 하도 들여다봐서 대충의 지리가 아직도 머리에 남아있다. 분임과 단임 같은 경우도, 점점 앞마당구가 늘어나면 헷갈리거나 까먹기가 쉬울텐데 직접 걷고 보고 생각한걸 기록한게 어찌 까먹을수가 있을까 다시금 느꼈다.
판을 다 깔아줌
템플릿과 해야하는 이유와 작성방법까지 다 알려주고 셋팅 해줬고 난 그냥 거기에 맞춰 하기만 하면된다.
어렵다, 갈길이 멀다 생각말고 그냥 해보자. 해보고 나온 결과로 또 비교하고 비교하며 투자물건 찾자.
쉽게 생각하자!
적용해 보고싶은 점
수도권 좋아 ? 안좋아?
지방 좋아? 안좋아? + 안좋아?
지난주 분임을 할 때 최대한 투자자의 마음으로 바라보자하더라도
결국은 “내가 살고싶은가?” 라는 주관적인 평가로 임장을 하게 된 것 같다.
현재의 나는 육아가 중점인 터라 육아를 하기 쉬운 환경만을 중점으로 바라보고있지만,
실수요자들의 상황은 다 제각각이며, 나 또한 시간이 지나면 육아가 좋은 환경이 최우선순위에서 멀어진다.
수도권이면 교통, 지방이면 환경과 학군을 최우선으로 보며
그외의 요소들도 적절히 섞여있는가를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봐야겠구나를 생각했다
분임 루트 짤때 선마다 번호를 매겨, 사진과 녹음파일로 좀 더 자세하게 기록하기
분임을 다녀보니 각 루트가 머리속에 어렴풋이 기억에는 남지만 정확히 그 지역의 분위기와 연령층까지는 자세히 보지 못했고 기록으로 남겨두지 못했다. 가기전에 루트별로 번호를 남겨두고 해당 번호의 루트에 갔을때 사진과 현장의 분위기를 녹음으로 남겨두면 집에와서 복기할때 좀 더 수월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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