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 27기 같2 4이좋게 벚꽃임장하고 부자될조_커피 마시는 브라운] 투자자가 되기 위한 디테일

안녕하세요^^

커피 마시는 브라운님입니다.

우선 쟌지니님 강의는 처음으로 들어봤는데 좋네요.

이번 강의를 한 마디로 표현하자만 ‘디테일이 살아있다.’는 느낌이였습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 작은 디테일이 모여서 차이를 만들어 낸다는 걸 온 몸으로 느끼는 중인데 

튜터님의 강의는 바로 그 작은 디테일들이 모여 있는 느낌이였습니다. 

튜터님은 지역분석과 함께 00지역이 가지고 있는 가치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주셨는데요.

그 중에 임보에 바로 적용해 볼 수 있는 여러가지 꿀팁들이 있었습니다.

1. 동별 세대당 인구수가 2.5명 이상이면 완성형 가족들이 많이 거주하는 곳이다. (분당의 세대당 인구수가 2.44명으로 이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셨습니다. 저도 저만의 기준을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2. 연령별 인구를 인근에 있는 거점도시와 비교해 보자. (다른 도시와 비교를 해보면 수치가 높은지 낮은지 알기 쉬워진다. 부동산은 결국 비교의 학문이라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했습니다.)

 3. 학군지는 단순히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만 볼 게 아니라 학원가(양과 질), 부자 커뮤니티가 다 합쳐져 있는 있는 곳이다.(그동안 학업성취도 평가가 몇 개인지에만 집중했던 저를 반성해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알려주신 투자전략 역시 적용해 볼 만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1. 되도록 신축/브랜드/대단지에 밀집되어 있는 곳에 투자한다. (내가 임장하고 있는 대전에도 적용해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2. 비슷한 조건이라면 중심지 접근성이 좋은 곳에 투자한다. (지방이라고 직장이 안 중요한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강의를 듣고 나서 보니 대전도 직장이 중요한것 같아요.)

3. 학군지는 학업 성취도가 높은 것과 부촌 커뮤니티가 형성된 것이 합쳐져야 한다.(대전도 관평이나 노은 생활권은 이런 경향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제가 임장하고 있는 대전이라는 지역에도 적용해 볼만한 내용들이 많아서 유익한 강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