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어 나가고 강의를 계속 듣고 있으니 “지”는 현재진행형

아직은 임장을 연습하고 보고서 쓰는 연습들을 하는 중이니 “용”은 현재완료형 계속!

“행”은 아직. . . . 

그 날이 어제가 될런지도 모르겠으나 나만의 인생계획표를 가슴에 품고 하루씩 걸어가기 시작했으니 미래시제일까

요?

 

 

마지막 사례에서 말씀하셨듯

익숙하지 않은 것들 투성이라 솔직히 지금도 조금씩 어렵고 힘들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한 번 묻고, 두 번 묻고 해 보지만 어려운 건 사실이지요.

능숙하게 해 낼 그 날이 오기만을 기대해 보며 

오늘도 열심히 컴퓨터 속을 헤치고 데이터의 바다에서 정보를 찾아 헤매다니고 있답니다.  

 

시세정보를 조사하는 양이 정말 엄청난 시간과 정성이 필요할 것 같아 내리 한숨인데

그걸 다시 시세비교표와 시세지도로 만들어야 하는 일이 한 번 더 들여 숨을 쉬게 합니다.

 

 

 

그러나!

3년이라 하셨으니 해 보렵니다.

젊은이들 따라 가는 욕심 대신 

차분히, 

숨 고르기 잘 하면서,

도가니 아껴가며,ㅋ

 

어렵지만!

그래도 한다!


댓글


별의밤
25. 04. 17. 02:18

몽불님! 화이팅!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