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굥] 잘 모르니까 어려운 것!! 배워서 쉽게 만들자 - 내마기 2주차 코크드림님

안녕하세요.

부와 사랑이 소중한 부럽굥입니다.

이번 코크드림님의 강의를 통해 수도권과 지방에 내집마련을 위한 알짜배기를 들은 기분이었는데요.

강의 내용 중 어떤 아파트가 가치가 있는지에 대해서는 지금껏 투자 강의를 복습한 거라면, 

어느 가격 정도가 이 지역에서 괜찮은건지를 알아보는 내용에서는

앞마당이 많지 않는 제게는 흥미롭게 들렸습니다.

아무래도 내집마련 강의이다 보니 보통 종잣돈이 어느 정도 있다는 가정하에

알려주신 내용같아서 크게 몰입이 되진 않았지만 급지별로 가격대를 알고 싶었어서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경기도 부천이 앞마당이라 경기쪽 다루실 때 징검다리로 괜찮을 줄 알고 강의에 나올까봐 기대했는데 

좀 더 가치있는 지역들이라도 배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대출 관련 강의를 듣기 전날만 해도 대출 이름을 검색하면서

나에게 해당하는건지 정리가 되지 않아 하루마다 헷갈려 하면서

검색하고 있었는데 마침 이 강의를 듣고 대출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아직은 용어들이 좀 어렵긴 하지만,

생애최초라는 대출이 따로 있는 줄 알았던 제게는 강의 듣고 난 후 많은 걸 얻어간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계속 들었던 생각이

얼른 결혼을 해서 더블인컴을 만들어 내집마련을 해 돈을 불려나가고 싶다는거였습니다..

대출을 잘 이용해서 내집마련을 하려고 해도 금리가 너무 후덜덜하니

집 구입하고 초반에는 많이 힘들 것 같아서 겁이 나기도 합니다.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협상’이었는데요.

아직 매수의 경험이 없다보니 협상을 해 본 적이 없어서 어려워보였습니다.

특히, 매수자의 상황에 맞춰 협상하는 내용이 가장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내가 뭘 줄 수 있을지를 알려면 많은 케이스들을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어깨넘어로 다른 동료분들의 경험을 레버리지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부동산 사장님을 내편으로 만들기가 쉽지는 않겠지만

매임을 자주 하면서 좋아하는 포인트를 알아가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