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십 은퇴전 8팔할때 부동산 8자 만들자 불꽃삽질] 공부하러 앉을 때는 예열이 필요하다!!!

1. 책상에 앉는다.
2. 컴퓨터를 킨다.
3. 임장보고서를 쓴다 

저만 책 읽기 전, 강의듣기 전에 예열하는게 아니었군요!!!후훗!!

강의 후기를 쓰기 전에도 엉덩이를 몇번이나 들락날락 거렸는지!!! 위의 3가지 과정은 참으로 힘들다..

하지만 목표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해야한다. 즐겁지는 않아도 기존보다는 마음이 편하다!!

그래서 정신무장하고 지금 이렇게 후기를 쓴다!!

강의를 통해 임장보고서의 중요성을 비로소 깨달았다..

전투와 마찬가지로 적을 알고 나를 알아야지!!..지피지기 백전백승!!

임장을 나가기 전 준비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효율성이 달라 진다는걸 알게 되었다.

시세표, 상권, 학원가 등 직접 만들어 지도위에 시각화 함으로써 좀 더 객관적으로 쉽게 알 수 있었다.

또한 자동차가 아닌 직접 걸어다니면서 주변 분위기 그리고 단지임장 까지 한 후 임장보고서를 쓰면 좀 더 그 지역을 섬세하게 파악할 수 있다는걸 알게 되었다.

중간중간 피피티 하는법도 알려주셔서 너무 감사했다!!

앞으로 임장을 갈 때는 전투에 임한다고 생각하고 가야겠다. 정.신.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