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전사가 진정한 대출을 깨우쳤습니다.

그동안 대출이 자산이다, 직장인인 동안에 대출만을 꼭 잘 이용해라 엄청 귀가 닳도록 들었지만, 정작 저의 대출이라고는 다양한 신용카드 혜택을 얼마나 더 누리며 살까, 바우쳐 혜택이 무엇일까 얼마나 더 흥청망청 써볼까 고민하는 사람이였습니다. 

이번에 대출의 기준과 함께, 어떻게 갚아나가야 할지, 현명하게 대출하는 대출의 수준들을 다양한 관점에서 안내해주신 덕분에, 진정한 대출전사로 내집에 가까워진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행히 생애 첫 대출을 통해 아직 부족한 상황에 희망이 보이게 되었고, 그 덕에 더 많은 후보군의 내집을 두고 조급해하지 않고 여유로운 마인드 셋으로 무장해 내집 마련의 현상을 객관적으로 보게 된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닉네임 값을 하는 대출전사로서 당당하게 대출을 받아 내집마련 하는 그날까지 

완강하고 집계약서를 인증하는 그날까지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