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제가 아니고, 내 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 시세분석

 

지난주 분임을 하기 전 지역개요를 읽고 간단한 분임 루트를 한번 작성하고, 마지막으로 분임기 임장을 다녀 온 후 임장 보고서 작성을 1주차에 했습니다. 30~40대를 지나 50대에 가까워 지면서 과제를 컴퓨터로 해야 하다 보니 너무나 힘들어서 포기해야 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강의에서 권유디님이  임장보고서 작성시 시세분석을 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말씀해 주시네요.
“과제가 아니라 내돈으로 살 투자 물건을 찾는 일” 이라고 말씀해 주셨지요!"

 

과제라 생각 할 때는 어쩌지 어쩌지 이었는데 투자 물건을 찾는 일이고 생각하니 ‘어떻게든지 해봐야겠다’ 라는 생각과 결심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임보 처음 쓰는 거에게 부담 없는 목표를 주신 것도 저를 위로하고 격려해 주시는 것 같아요.

 

2주차 과제는 힘들지만 꼭 해 보고 싶은 일이 되었습니다.
강의 완강을 했으니까 내일부터는 시세분석 표 작성을 꼭 미루지 않고 해 보겠습니다.

잘하지 않아도 되고 수기로 해도 되고, 어떻게 하든지 직접 1개 라로 작성하자…. 조금씩 제가 투자자로 업그레이드 되는 것 같아서 행복한 하루 입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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