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 준비반 68기 56조 훌륭한 코끼리] 강의 후기- 실패해도 괜찮으니 우선 해나가자.

안녕하세요 
초보거북이,  2달된  월부 신생아 훌륭한 코끼리 입니다.

실전 준비반 강의 2주차 고비(?)를 넘어가고 있습니다. 
이 고비의 시기에 권유디님께서 어떻게 눈치 채셨는지
시작부터 저의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하루 10시간 정도 회사에서 시간을 보내고 
퇴근하면 집으로 또 다른 육아 출근을 하여

초등 아들과 육아의 시간을 가지고 있는 워킹맘으로써

처음 시작 할 때 가졌던 열심히 해보자는 마음에서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스런 나날들이었습니다.  

아직 몇일 되진 않았지만,
과연 내가 투자를 이어 나갈수 있을까
투자의 투자도 모르는 부린이가 회사와 육아를 하면서 
과연  잘 할 수 있을까?

이런 고민을 하던 찰나에 권유디님께 내 마음을 들킨듯
해 주시는 이야기들은 저의 마음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너무 걱정 하지 말고 실패해도 괜찮으니
조금씩 잘하려고 애만 쓰자.

체력이 안되면 되는 만큼하고 우선 해 나가보자. 
고통 없이는 얻어 지는 것이 없다. 고통스럽다는 것은 우선 잘 하고 있다는 거다. 우선 해 보자. 
그 대신 초보의 단계에서 할 수 있는 부분만 우선 해보자.
한 계단 한 계단씩 올라가보자.  

한걸음 또한 한걸음 걷다 보면 목적지에 닿을 수 있을 거라는 용기가 생겼습니다. 
잘 하는것 보다  우선 해내자.
 
 적용할 점  
강의 마다 초보와 중수가 할 범위를 정해 주셔서 
초보 단계에서 정해준 만큼 임장과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겠습니다. 

1) 상대적인 가치를 잘 알아본다. 
학업 성취도가 낮다고, 절대적이고 단편적으로만 생각하기 보다는 
그 지역 안에서 학업 성취도가 갖는 의미를 알아보고, 다른 요소가 없는지 확인한다.  가치는 상대적으로 알아본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자. 
어른신 비율이 높다면, 그 지역에서  좋아하는 범위를  한번 찾아서 맞춰보자.  남들이 보지 못한 부분을 찾는다.

그 지역의 가치 남들이 못 보는 가치도 찾아 본다. 

 

2) 전체를 보는 눈을 키우자. 상황에 맞게 대응한다.  
 

두려월 할 때 용기를 내야하고, 파티를 할 때 두려워 해야한다. 
 

전체 상황의 대한 이해를 높이다. 
역사를 공부하는 이유에서 처럼 과거를 알아야 현재에 대응할 수 있다. 
과거의 상황을 복기하며 현재의 상황에 적용하고, 활용한다.

3) 사람의 대한 이해를 하자. 
부동산, 아파트란 결국은 사람이 사는 곳
사람을 알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람들이 이곳을 좋아할 까 ? 이사를 올 수 있을 까? 
사람들이 아파트를 살까 팔까? 지금은 왜 전세 물건이 없을까? 

사람들이 싫어하는 것 좋아하는 것 불편해 하는것 이런 사람들의 대해 알아야 하고,

또한 나의 대해 잘 알고 투자와 연결지여 내가 투자자로써 어떤 사람인지 인지하고, 어떤 부분이 필요한지

연결하여 생각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