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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도롱이(다)입니다.
실전준비반 2주차 강의 후기입니다.
최근에 5개월동안 매 강의마다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있어서 그런지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면 친한 친구에게 조언을 듣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권유디님은 저를 잘 모르시겠지만요 ㅎㅎ)
이번 강의에서는 임장 보고서의 필요성, 작성 방법, 자료 활용법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셔서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강의 였습니다.
다만 아쉬운것이 있다면 권유디님 강의가 1주차에 위치하여 이 강의를 듣고 임장 보고서의 지역분석 파트를 작성하였다면 더 도움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은 있었습니다.
임보 쓰기 위한 자료 위치를 설명해 주셨는데.. 월부에는 정말 많은 기버들이 있더라고요. 저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이 있으면 꼭 올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면서 수강생들이부족한 지.용.행.에 대해 이야기 해주셨는데 제 경우에는 용(배운것을 적용한 것)이 약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와 현장에 나가서 배우면서 지식을 쌓고는 있고 뭔가를 계속 행동하고는 있지만 배운것을 적용하는 것이 아닌 내가 하고 싶은 방식대로만 하는 듯합니다.
복기를 하면서 제가 무엇이 부족한지를 알게 되었으니 이제부터는 배운대로 적용하여 부족한 부분을 채워 가도록 해야겠습니다.
권유디님으로 부터 배운 가장 중요한 것중에 하나는 좋다 싫다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 입니다.
지난번 실준반에서 처음 배웠고 가장 강조하신 부분이었기에 항상 숙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임장지에 가서 생활권과 단지를 임장하면서 “와~ 좋다~”, “에이.. 별로 안좋네” 가 아닌 “여기는 아까 거기 보다 더 좋구나” 와 “아까가 거기가 여기 보다 더 좋다”라고 생각하는 저를 발견하면서 강의때 배운것을 조금씩이나마 적용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번 강의에서 배운 것은 위치의 중요성이었습니다. 이것은 단지 분석시 꼭 추가해 볼 예정입니다.
이번 강의의 특징중에 하나가 설명해주신 그래도 임보와 시세 조사를 하게 되면 그대로 결과물이 나오게 구성을 잘 짜신듯 합니다.
이번에 배운것을 토대로 시세 조사와 임장 보고서 작성시 적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긴 시간동안 친절하게 잘 설명해 주신 권유디님 감사합니다.
BM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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