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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여행전날의 설레임을 간직한 행복한 투자자가 되고 싶은 여행전날입니다.
지난 주말 분임을 하면서 조원분들과 어느 생활권이 선호생활권인지
향후 어느 생활권이 입지가 개선될 것인지 등등
서로의 인사이트와 정보들을 나누면서 점점 임장지와 친해지는(?)
시간이 저는 너무 설레입니다. 생활권 뿐 아니라 다음주 부터는 단지와 친해질 텐데요
임보의 가치,의미를 ‘투자계획서’라고 표현해 주셨는데
힘들게 모은 적지 않은 투자금이 필요한 투자에 필요한 중요한 임보임에도
임보를 쓰다보면 습관처럼 쓸때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잊지 않기 위해 대표장표마다 3가지 질문을 던집니다.
Why(왜 이장표를 넣은건지?)
What(이 장표로 얻게 되는 것?)
How(이걸 어떻게 투자에 연결할 것인지?)
임보를 쓰면서 임장지에서 직장이 중요한 입지요소일까?
라는 의문이 생겼었는데
조원분들중에 임장지로 직장때문에 이사오신분들이 몇분 계신것을 보면서
임장지에 일자리를 이유로 오는 사람들이 많겠다라는 생각과 함께 확인해보았습니다
ㅅㄷ의 인구 20만/ 종사자수 5.6만명/연봉 5060(강서와 비슷한 수준)
직장이 좋은 편이라는 것을 확인가능했습니다.
강의를 통해 제가 놓치고 있는 것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고
해야 할 것보다는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지를 정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이야기와
덜 좋은 것과 더 좋은 곳의 관점으로 봐야 함에도
여기는 안좋은 곳이라는 생각으로 흘려보내지 말아야 한다는 것도
다시 새길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수도권이라면
이번달 목표는 1억이상 버는 나만의 투자계획서를 만드는 것입니다.
현재는 임장지를 실거주까지 고려까지 하고 있지만
강의를 통해 배운것을 적용해서 행동하는 것은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배운대로 제대로 하고 있는지와 더불어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
why,what,how 3가지 질문을 통해
지역분석서가 아닌 투자계획서를 만들어가는 시작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왜’라는 질문은 투자자로서 끝까지 가지고 가야 할 항목이고
향후 강력한 무기가 됨을 유디 튜터님이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하루하루 우당탕탕하는 것이 성장임을 잊지 않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루하루 한걸음 더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투자계획서! 젤 핵심을 잘 짚어주셔서 저도 다시 복습했네요 감사합니다 울 여행조장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