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한 달안에 투자할 아파트 찾는 법
권유디, 너나위,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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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한숨 돌린다 싶으면
어김없이 날아오는
월부의 재촉…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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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빨리하고 칭찬받고 싶었는데…
또 이걸 받고야 말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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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주말에 임장하고 오셨으면 이해는 되지만
빨리해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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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변태가 되어가는지…
이런 거 좋습니다.
누가 막 뭐하라고 뭐라고 하는 게
너무 오랜만이라서…
직업특성상
집안분위기상
재촉하고, 뭐라하고, 시키는 건
항상 내 몫이었는데
누가 날 이렇게
시키고, 재촉하고, 숙제내주는 거
묘한 쾌감이 있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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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왜 써야 해??
(남편이 말하기를)
저란 인간은 머리로 이해되지 전엔
절대 움직이지 않는 사람인지라,
임보의 필요성을 한 시간을 들여
설명해주시는 건
제게 꽤 의미 있었습니다.
그리고 임보는 다 똑같은 임보가 아니라는 걸…ㅋㅋ
알게되었어요.
내가 지금 쓰는 건 초보 임보고,
또 더 나아갈 프로세스들이 있고,
임보가 점점 깊어질 거라는 걸 알고나니
겁도 나면서 살짝 도전의식이 생긴달까요?
당장 중수, 고수의 임보를 하지는 못하지만
이후에 어떻게 임보를 발전시켜나간다는 걸
듣는 것만으로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이번엔 무조건 완성시켜보는 것에 초점을 두고,
정보를 많이~ 찾아 넣어 장수를 늘리기보다
내 생각(임장하고 느낀 점, 지금의 내 평가, 의문점)을
많이 넣은 나만이 쓸 수 있고
지금의 제 수준을 그대로 드러낸
초보 임보를 완성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사이트들이 너무 많아서
항상 너무 정신없고
뭘 어디서 봐야할지 막막했는데요
사이트 정리해주신 16쪽.
어느 지도로 뭘 봐야할지 알려주신 파트
너무 유용했습니다.
나중에 고수가 되면 필요없어지겠지만,
당분간 16쪽은 제 책상 위에 붙여놓고
써먹겠어요^^
이런 게 이타심이 없으면 생각하지 못할
센스있는 배려가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리고,
‘앉,켠,쓴’은 진리 아니겠습니까!
‘눕,폰,잠'에서 벗어나,
‘앉,켠,쓴’의 세계로 나를 이끌어주시는
권유디님과 월부, 조장님, 조원분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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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쓰면서
이번 권유디님 ppt를 다시 보니
재테기때 권유디님 ppt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처음부터… 이렇게 시작했으면
저는 진작에 도망가고 흔적도 없겠다 싶네요.
차례차례 겁내지 않게
하나하나 쌓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감사하고 마음이 편안했습니다.
강의를 따라가기만 해도
늘고 있구나 하는 마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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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준 분위기 임장을 다녀오고
강의를 들으니
아쉬웠던 점, 나름 제대로 하고 있었던 점이
눈에 보이면서
다음엔 이렇게 해봐야지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 비싼붕어빵조장님이 미리 정보도 많이 주시고
gpx도 써보게 하시고,
할것, 하지 말 것도 미리 알려주셔서
그래도 꽤 잘 해내지 않았었나 싶어
강의를 듣고 나서
더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녀오고
생활권 나눠서 순위 쓰는 숙제도
내주셔서 했는데,
초보는 여기까지 하면 완벽이란 말에
오~예! 했네요..ㅎ
솔직히 재테기, 열기때 분임 다니며 찍은 사진…
다시 본 적 없습니다. (급고백)
다시 한 번 복기하면서 쭉 보고
지우신다는 말씀에 더 공감합니다.
아니면, 저도 언젠가 구글포토에서 이 사진들을 소환할테니까요…
무소유와 미니멀리즘은 월부에도 필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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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
임장지에서 폰 검색하지 말고
사람, 지리, 주변 살피는 일에
집중하겠습니다.
핸드폰에 저장된 사진에 만족하지 말고
제 머리에 집어넣고 복기하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다녀와서 부족하든 어쨌든
제 나름대로 설명해보고 순위를 매겨보는 것.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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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문자 P인 저에게
시세지도… 너~~~~무 귀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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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해보겠습니다!
합니다!
시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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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명언
-미래를 위해 필요한 일을 하자!
-뭘 포기해야 덜 후회할까?
-우당탕탕 하는게 정상이다.
완벽하게 딱딱되는 건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이다.
열심히 하려니까 어려운 거다.
꾹참고 해보자.
-무리하지 마세요.
할 수 있다는 생각만 가지세요.
재미있게 하세요.
자책하지 마세요.
-지칠 때 멈추지 않도록 손 잡아드릴게요(약속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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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도 시세엑셀
당황스러웠어요.
이걸 또 챙겨봐주신
보너스강의.
이 파일을 보자마자 드는 생각
하하하하.
전 웃음만 나왔어요.
어이상실….ㅎㅎㅎㅎ
권유디님의 진심.. 느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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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이제 시세따러 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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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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