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내마기 56기 2강 후기] 내집마련 방향성을 찾아가는 단계

  • 25.04.17

1강에서 현 상황을 인지하고 기본 지식 등을 습득하였다면, 2강에서는 좀 더 디테일한 내집마련 방향성을 정하는 단계가 되었다.

1강 과제에서 3개의 단지를 찾았지만, 너무 예산에 편중되어 시야를 좁게 보았고, 무엇이 중요하고 무엇이 덜 중요한지를 제대로 판단하지 못했던 것 같다. 기준이 획일적이었고 다른 차선에 대해서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던 것이다.

2강을 듣고 내집마련의 방향을 ‘투자용’으로 정해야겠다는 판단이 섰고,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게 거주지를 벗어나 좀더 넓은 시야를 길러야 되겠다고 다짐을 했다. 

아직은 용어 하나하나 익숙지 않지만 좀 늦더라도 꾸준함을 갖으려고 노력 중이다.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지칠 때도 있고 포기하고 싶은 때도 있었다. 그럴 때마다 우리 조원들이 큰 힘이 되주었고 나태한 내 모습에 반성이 되기도 했다.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항상 마음에 새기며 오늘도 강의를 듣는다!

 


댓글


돈열리는나무
25. 04. 17. 15:41

임전무퇴님 맞아요 1강에서는 상황인식!! 2강은 디테일한 입지기준을 잡는 방법이었요 3강은 본격적인 비교분석이니 확인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