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화요일 2주차 온라인 조모임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일정으로 인해 처음부터 같이 하지 못한 점이 못내 아쉽게 느껴지는 자리였습니다.
1주차의 분임과 2주차의 단임을 통해 거의 대부분의 조원들을 만날 수 있게 되었고
임장을 하면서 같은 공통 된 주제를 바라보게 되니, 생각보다 빠르게 가까워 질 수 있어 좋았던 시간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많이 긴장을 하던 저도 이 번 지투기의 조모임은 부담보다는 기대로 참여할 수 있게 된 거 같습니다.
비록 온라인 상이지만 서로의 얘기를 경청하고 밝은 표정으로 공감해주는게 참 좋더라고요.
조모임시간은 서로가 다른 지역에 살지만 서로의 다른 경험과
인사이트를 접할 수 있는 정말 소중한 시간들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앞으로도 소중한 좋은 시간들을 잘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댓글
맑다님~~ 정말 열심히 하고 계십니다♡ 힘들지만 힘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