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기 27기 3월보다 2배 더 성장할 조 꿈미래] C지역 알고 있다고 생각한 곳인데, 전혀 알지 못하는 새로운 지역

내가 살고 있는 부산과 가까운 지역인 창원에 대한 강의이다.

처음 월부에 입성할 시 창원에 1호기 투자를 꼭 하겠다 생각하였지만

정작 창원 앞마당 한개도 없는 상황이다.

가족이 창원에 살고 있고 가끔 들리는 곳이라 어느 정도는 알고 있다고 생각한 곳이었는데…ㅎㅎ

전혀 아는게 없는 새로운 지역이었다. 

 

창원은 광역시가 아니지만 100만의 인구를 가진 수요가 많고, 현재 가격이 싸고, 공급이 줄어들고 있는곳

수요가 많아 가격상승의 힘이 큰 곳

→ 즉, 투자하기 좋은 지역. 투자가 오고 있으니 잘 준비하고 지켜봐야하는 곳.

    

창원의 직장인 ¼이 제조업에 종사, 일자리 풍부하고 대기업이 많은 지역

창원국가산단의 직장의 입지 중요성. 

창원국가산단 직장을 가진 수요가 많으며 그 주변에 살기 원하거나 산단으로 빨리 출퇴근할수 있는 곳에 거주를 

원하는 사람이 많음→도로나 대교 등의 교통의 편의성 중요(원이/창원/315대로)

 

창원의 학군지는 다른 지역에 비해 빠지지만 학원가의 양과 질, 부자 커뮤니티가 있는곳

창원내에서의 의미있는 학군지→반송, 상남, 성주, 주거지로의 매력적인 요소를 확인하기 위해 학군확인.

학군적으로 선호지역이 있지만 일부 생활권/단지에 국한되고 연식을 뒤집을 정도는 아님. 학군보다는 연식이 우수

 

신축 대단지가 모여있는 곳을 좋아하고 가격도 높게 형성됨

성산구→의창구 선호도가 높음. 

창원은 공급 물량에 따라 가격이 정직하게 반응하는곳→앞으로 25년 이루 공급이 줄어들고 있음. 투자준비

현재 전세가율 75%=소액투자 가능한곳. 80~85% 곧 올라갈수 있음. 

 

투자성과를 내는 투자전략

-신축/브랜드/대단지+밀집

-비슷한 조건이라면 중심지(공단)접근성이 좋은 곳

-학업성취도가 좋은 곳, 부촌 커뮤니티가 형성된 

 

각각 단지의 상품성과 약점을 파악하여 투자할 것

 

창원의 강의를 들으면서 임장할 때 나는 어떻게 하고 있는지를 생각해봤다.

단임을 하면서도 단지의 특징을 보고 있다고는 생각하지만 아직도 벽만 보고 온다는 느낌이 많다

강의에서 배운대로 임장을 하면서 시간만 보내버리는 것이 아닌 하나라도 특징을 이해하고

선호도를 파악하는 임장이 되도록 더 신중하게 하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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