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강의를 다 듣고 그동안 임보를 대강 썼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이번 실준반에서는 실제로 임보를 작성하는 방법을 자세히 알려주어서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특히 지금까지는 탬플릿을 기준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방법을 동원해서 그냥 했는데 좀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줘서(동네별로 시세따는 순서-전고점 최고가 순위, 제공되는 엑셀파일 등) 지역을 이해하고 투자로 이어지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
임보를 좀더 잘 쓸 수 있겠다는 믿음이 생긴다.
전세가의 의미에 대해서 더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 특히 투자자로서 전세가에 민감해야 하고 동향을 잘 파악해야 한다는 점이다. 투자금과 직접적으로 연결되기 때문이다. 시세 딸 때 대강 했던 것이 생각나서 반성하게 된다. 그리고 현재 전세가는 소득 수준에 비해 낮게 형성되어 있고, 앞으로 공급이 없어서 점차 올라갈 거라는 것은 자명한 일이고 그 전세가의 흐름이 종국에는 매매가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것이다. 이를 통해 올해 투자 하기에 정말 최적의 시기라는 판단이 들게 해주는 대목이다.
호재의 의미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되었다. 하락기에는 의미가 없지만 상승기에는 기름을 붓는 효과라는 것이다. 물론 그 전 강의에서도 많이 들었던 말이다. 하지만 정말로 호재가 있었고 실제로 실현이 되었다 하더라도 시장상황이 하락기라면 호재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상승장이 왔을 때에야 비로소 호재의 플러스가 제대로 반영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사실 우리집 근처에 역이 생기고 있는데 집값에 전혀 반영이 되지 않았고 오히려 가격이 떨어지고 있다. 하지만 상승장이 오면 더 반영은 될 것이다. 상급지로 갈아타기 위해 내놓긴 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시세를 한땀한땀 따면서 그 지역을 제대로 알아가야 한다는 것, 유디님이 끝까지 반복해서 하시는 말씀이다.
이번 시세는 제대로 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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