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내집 잘 4서 0원히 부자로 살아보조 리리안] 3주차 강의 후기 - 입이 마르고 닳도록! 실행, 실행, 실행 👣👣👣

 

안녕하세요, 

 

편안하고 이로운 삶을 꿈꾸는 리리안 입니다. 

 

 

마지막 3-6차시 강의를 끄는데, 왜이리 아쉬운지. 

강의 더 듣고 싶다는 마음이 들 정도로

너무 재미있고, 유익하고, 알찬 강의였습니다. 

언제나처럼 열정적으로, 명랑하게 강의해주신

자음과모음님 감사합니다 🩷

 

 

저는 처음부터 투자를 목표로 했었기 때문에 

사실 내집마련 강의들은 염두해 두지 않고 있었습니다. 

‘그건 진짜로 내집마련 하고 싶은 사람들만 들으면 되는거 아니야?’

라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갈아타기와 거주보유분리라는 개념이 궁금하여

지난 2월 내집마련중급반을 들어본 후 

투자를 방향성으로 가지고 있는 사람이어도 도움되는 부분이 너무 많았고, 

의외로 내집마련 강의에서 생각지도 못하게 궁금증이 해결되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내마기를 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마침 대출에 대해서도 너무 궁금했던터라 

‘부동산에 대해 기초도 다시 한 번 다지고, 예산짜기나 대출에 대해서 공부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게 되었고, 

내마기를 듣는 3주 내내 내 선택이 틀리지 않았음을, 

오히려 더 일찍 듣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로 재미있고 배워가는 것이 많았습니다 :) 

 

 

3강에서는 1강과 2강에서 배운 것을 실행할 때 

어떠한 프로세스에 따라하면되는지 A부터 Z까지 상세하게 알려주었습니다. 

 

새롭게 알게되거나 인상적이 었던 부분, 적용하고 싶은 부분들, 

앞으로의 계획 등을 남겨보고자 합니다. 

 

 

감당가능한 대출한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되다.

 

몇 달 전 대출상담사를 통해 현 시점에서 내가 원하는 아파트를 매수할 경우 

대출을 얼마나 받을 수 있는지 알아본 적이 있는데요, 

생각보다 대출을 많이 받을 수 없어 놀라기도 걱정하기도 했었습니다. 

대출에 대해서 잘 몰랐기 때문에 ‘한도가 적네, 어쩌지' 라는 막연함만 가지고 있었는데,

2강에서 코크드림님의 대출설명에 이어 

내 소득수준에서 감당가능한 대출한도와 대출상환능력에 대해 확인해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불어, 전세를 끼고 매매하고 추후 내가 실거주를 하거나 다음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전세금반환자금대출을 통해 전세보증금을 돌려줘야 했을 때(저는 이 부분이 너무 걱정됐었습니다), 

그 무렵의 아파트 시세가 오른다면 그 때의 기준으로 대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늘어날 수 있다는 것

저한테는 새롭게 알게 된 사실이자 희망적인 사실이었습니다. 올레🌟

 

 

비교평가로 10년 후 성과가 달라진다. 

 

투자 강의들을 통해 비교평가가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고, 

임장을 가고 보고서를 작성하며 늘 비교평가를 하려 노력하였지만

아직도 어려운 영역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자모님 강의에서 그 비교평가를 

조금 더 직관적이고 쉽게 할 수 있게 설명을 해주셔서

‘어! 이렇게 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해볼 수 있겠는데?! 이게 진짜 핵심이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핵심요소와 함께 보조지표로만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것, 그 이유 등을 설명해 주신 것도 좋았습니다. 

(보조지표를 거의 주지표 처럼 활용했던 과거의 나 반성해…)

그리고, 비교평가를 하다보면

‘이 단지도 좋은 것 같고, 저 단지도 좋은 것 같은데? 뭐가 더 좋은건지 진짜 모르겠다’

싶을 때가 왕왕 있는데요, 

그럴 때는 하나라도 더 장점을 갖고 있는 아파트를 고르고, 

그마저도 비슷할 경우에는 곁다리 요소들까지 비교해서 장점이 많은 아파트를 고르라고 알려 주셨습니다. 

다다익선!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까지, 그 선택에 확신이 들 때까지 비교평가를 해보겠습니다 ✍️

 

 

발로 뛰는 투자자로 거듭나기.

 

이번 내마기를 통해 부동산의 기본기를 다시 한 번 다졌으니

조금 더 본격적으로 투자자 모드로 돌입하여 발로 뛰어 보고자 합니다. 

 

앞으로 3개월 동안의 계획은 다음과 같은데요, 

5월 열반스쿨 실전반을 들으며 투자자로써 한 층 더 실력향상을 해보고 싶습니다. 

만약에 열반스쿨 실전반에 들어가지 못한다면,

이번에 자모님이 알려주신대로 후보지역을 추리고 

서투기를 들으며 해당 지역으로 임장을 나가보려 합니다. 

6월에는 열반스쿨 중급반을 들으며 전세세팅에 대해 심도있게 배우고

많은 독서를 통해 자모님이 중요하다고 말씀해 주신 투자자로써의 태도와 멘탈을 

다시 한 번 정립하고자 합니다.

더불이 기존 앞마당을 정리하는 시간도 가져보려 합니다. 

7월에는 지투기를 들으며 지방으로 임장가는 마음의 허들을 넘고 시야를 넓혀보고자 합니다. 

이렇게 3개월을 알차게 하다보면 앞으로의 스텝이 더 선명하게 그려지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

 

 

 

자모님께서 강의 서두에 

‘할 수 있을까?’ 생각하는 사람과 

‘해낸다!’ 라고 마음 먹은 사람의 결과는

다르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 과정이 결코 쉽지는 않지만 목표를 달성하는데 꼭 필요한 과정이라는 것을 알고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임해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자모님께서 매일같이 들숨과 날숨에 아파트를 공부한 사람이라고 

본인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저도 결국에는, 마침내, 반드시 해낸다는 마음으로

숨쉬듯 지역을 분석하고 아파트를 알아가며 꾸준히 투자를 이어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백수님user-level-chip
25. 04. 18. 01:06

오 리리안님 실투자까지 진짜 얼마 안 남은 거 같아요 계획들이 엄청 구체적이네요 이렇게 공부하는데 투자 실패하는 것도 이상하죠 ㅎ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

ydubuuser-level-chip
25. 04. 18. 23:24

조장님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주 1회씩 꼭 임장을 다녀오신다는 조장님의 실행력을 저도 본받아 볼게요!

짱쎄user-level-chip
25. 04. 19. 11:59N

리리안님 멋져요옹👍 임장 다니시는 모습 본받아서 저도 꼭...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