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초보 투자자를 벗어나고픈 규키 입니다.
5월에 재테크 기초반 오픈 예정이던데 갑자기 옛 생각이 나네요.
24년 11월에 재테크 기초반을 시작으로 6개월 가량 월부랑 함께하고 있네요.
처음 시작보다 아는 분들이 많아지고, 같은 고민을 함께 나누는 동료가 있어서
공부하는 데 있어 더 힘이 되는 거 같아요. 월부 수강생 여러분들 다들 화이팅 입니다.
2-1강 초보 투자자-시니어
“지_용_행” 먼저 파악하기
어떤 사람일까? 나는 “지”에 잘하고 “행”,"용"에 부족한 부분을 가진 사람이다.
아직은 배우는 부분에 있어서 나에게 적용을 시키고, 행동하는 것을 무서워한다.
잘 알지 못해서!, 뭔가 부족할까 봐? 라는 생각이 나의 행동들을 멈추게 한다.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가장 좋았던 부분은 나의 마인드를 조금 변화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나는 “매물 임장” 이라는 것을 상당히 무서워했다. 그래서 전 강의에서도 해야 하는 과제 중 “매물 임장”이 있었지만 하지 않았다. (부동산을 가는 게 너무 무서웠다) 강사님의 이야기 중 임장, 임장 보고서는 목표 달성을 위해 꼭 해야 하는 일이라 설명을 들었다. 앞으로 나는 목표 달성에 이 전에 하지 못했던 것을 실행하고, 부동산에 대한 경험치를 쌓는다면 나의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과정이 될 것이다. 그 후 나는 초보 투자자에서 시니어로 변하기 위해 지금과 같은 과정을 반복해 나갈 것이다.
2-2,3,4강 여기가 매력적인가?
원석에서 보석으로 되어가는 과정
좋은 입지를 찾기 위해서는 구체적인 과정이 필요한 것을 알게 되었다. 수도권, 지역에 따라 조금씩 바뀌는 부분도 강의를 들으면서 “교통” 이 있었는데 왜 그런지 이유를 알 것 같았다.
직장, 교통, 학군, 환경, 공급 왜 여기에 집착을 하는지 궁금하기도 했었다.
결국 “사람들을 이 곳으로 끌어 들일 수 있는가?” 에서 부동산 가격이 변한다는 점이다.
그 중에 나는 “학군”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공급”이 중요한 것 같았다.
너나위님 강의에서도 부동산 시장에 발을 넣게 되면 역 전세는 피할 수 없다고 했었다. 그럼에도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은 무리하게 전세가를 올려 치는 행위에 대해 주의를 주었지만, 이번 강의에서는 3년 동안 공급의 양을 체크하여 조기에 리스크를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수 있었다.
2-4,5강 눈과 발에 집중하자
왜 눈과 발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 인가?
이번 강의의 중점은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임장 전에 갈 곳에 분위기를 파악하고 지역의 특성을 아는 것이다.
위성지도, 일반지도, 인구구성, 지적편집도를 활용하여 이 지역의 분위기, 위치 등을 파악하는 것이다.
자세하게 준비한 만큼 오로지 눈과 발에 집중해서 임장을 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그 이후에 눈으로 생활권을 구분, 생활권별 선호도 우선순위, 입지를 파악하는 것이다.
나도 앞으로 임장을 다니면서 눈으로 생활권을 구분하며, 선호도와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의 나의 임장이 더 기대되는 이유는 이번 강의를 통해서 조금 더 자세하게 임장하긴 전, 중, 후를 나누어 알 수 있다는 점이 나를 설레게 한다.
2-6,7강 임장 동선 박살 내~
전부터 가장 고민인 것은 임장 루트를 그리는 것이다. 분위기+단지 임장을 위주로 루트를 작성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서 왜 나눠서 임장을 다녀야 하는지를 더 자세하게 알 수 있었다. 앞으로 분위기 임장을 하기 전 루트를 그릴 때는 전보다 더 자신 있게 루트를 짤 수 있을 거 같고, 앞에 내용에 자료조사를 통해 오로지 임장에 집중하면서 생활권 분위기를 느낀다면 더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시세 분석은 아직 과제를 시작하지 못했다. 사실 몽키, 네이버 부동산, 아실 이렇게 보는데 다 다르고 이래서 짜증 났던 경험이 있었다. 도무지 어떤 기준으로 시세를 잡아야 될지 잘 몰랐는데 오늘 강의를 통해서 일요일 임장 전까지 시세를 분석한 후 다녀와야겠다.
마지막으로 하신 말들이 굉장히 위로가 되고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 혼자 잘되려고 이렇게 하는 것도 아니고, 다 잘되기 위해서 인데" 생각은 나의 생각이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이 아니다. 그 부분을 잘 기억하고 있어야겠다. “실패해도 괜찮아, 단 포기하지 말고 꾸준히 어제보다 더 나아진 나를 보고 한 발자국 씩” 부동산 뿐만이 아니라 모든 나의 삶에서 이 부분을 적용한다면 현재를 살아가는 나에게 굉장히 따뜻한 말인 것 같다.
감사합니다.
댓글
열쇠님~~~mvp 갑시다~^^ 멋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