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85조 문바이브 3주차 강의후기

안녕하세요. 

안정적 노후를 준비하는 문바입니다.

3주차 마지막 강의를 완강했습니다. 

자모님의 강의를 듣는 동안 응원과 많은 에너지를 받았습니다. 

1.  내집마련 기초반 강의를 신청하게 된 이유 

   내집마련 기초반을 수강하기 일주일 전에 집을 내놓았습니다. 

   투자공부를 하면서 2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가족과의 상의 끝에 실거주 갈아타기로 방향성을 정하면서 

   내집마련기초반을 수강했습니다. 

   이전에는 아너스 등급을 위해서 내집마련 기초반을 2년 전에 수강했는데요. 

   투자방향성과는 다른 내집마련기초반을 다시 재수강하면서 실거주 방향성에 대한 복습을 하면서 

   같은 목표를 가진 조원들과 함께 하기 위해서 강의를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월부 첫 수강생이 많은 커리큘럼이라 조장도 지원했습니다. 

   처음에는 걱정이 많았는데요. 지금은 강의신청도, 조장신청도 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듭니다. 

   조원들과 정보공유도하고 서로 응원도하고 지금은 임장후기를 나누는 시간들이 즐겁습니다. 

    

2. 내집마련 기초반을 듣고 가장 크게 도움이 된 점 

   내집마련 기초반을 들으면서 대출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울 수 있었습니다. 

   투자방향성을 가지고 공부했을 때는 잔금 대비 일반대출 정도만 알아봤었는데요.

   강의를 신청 후 네이버부동산에 집을 내놓고, 미리 준비한 남편의 원천징수자료를 가지고 

   은행에 방문하여 대출이 어디까지 나오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강의에서는 제가 직접 방문했을 때 알게 된 사실과 같은 내용도 있었을 뿐만 아니라 

   은행에서 알려주지 않았던 다양한 대출 한도와 어떻게 대출을 이용하면 더 좋은지 구체적으로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내 예산에 맞는 아파트를 찾은 후에 어떤 비교를 해야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예산에 맞는 아파트, 전고점, 강남접근성(교통), 환경, 학군까지 채워서 같은 예산에 아파트 단지라면 

   어떻게 비교평가를 해서 어디를 선택하는 게 좀 더 나은 선택인지 방법을 알 수 있었습니다. 

   자모님의 방법, 코크님의 교집합에 속하는 단지를 꼭 찾아야겠습니다. 

    

   게다가 전화임장에서 매물임장까지 교재에 나와있지 않는 멘토님들의 찐 경험담을 들을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돈주고 얻을 수 없는 경험담을 잘 녹여서 현장에서 당황하지 않고 부사님에게 

   끌려다니지 않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예의바르게 행동하면서~굽신거리지 않는 포인트!)

    

    

3. 앞으로 3개월 계획 (목표 세우기)

** 나는 3개월 안에  내 예산에 맞는 내집마련 계약

** 강의 : 4월 내집마련 기초반 - 5월 내집마련 중급반 - 6월 내집마련 실전반 수강 
** 독서 : 한 달에 2권 책읽기 (5월은 부자의 언어, 도둑맞은 집중력)
** 실행 : 다음 달까지 후보단지 5개로 좁히고 매물코칭을 넣는다.

** 목실감시금부 5일 이상 밀리지 않고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