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 68기 3억 오르고 폭싹 8았수다 닉네임] 놓쳤던 것들을 다시 배울수 있었던 2강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안녕하세요 콩 한쪽도 나누는 투자자 목부장입니다.

지용행 배우는 것, 적용하는 것, 행동하는 것 중 가장 잘하는 것은 무엇일까?

스스로 질문 해보고 답해보라는 유디 튜터님의 말씀을 듣고

생각해보니 저는 행동을 잘하는 사람이라는 판단을 했습니다.

 

이유는 배운걸 적용하긴 하나 그렇게 오래?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지난날의 전수조사… 그래서 앞으로 적용해볼 것에 초점을 맞추며

2강을 들었습니다.

 

입지도 중요하나 물리적인 위치도 중요합니다. 

제가 가장 햇깔려 하는 것 중 하나인

입지는 비슷하나 가격이 더 치고 나가는 단지들이 있었습니다.

같은 급지에 비슷한 연식으로 둘다 입지의 가치만 남은 곳인데요.

그럴때마다 물리적인 위치는 비싼곳이 좋으나 언덕과 비역새권이라는 점에서

이게 왜 높을 까 생각을 해보니 강남이 거의 코앞 수준이었던걸 까먹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디테일이 제 비교평가 중 실마리가 되었습니다.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좋지만 줄어드는 것은 마냥 안좋은것만 있는 것은 아니다.

인구가 줄어드는 것은 무조건 안좋은게 아니다.

즉, 인구를 퉁쳐서 평균으로 보지 말라는 의미 였는데요.

뭔가 수치를 볼때마다 계속해서 퉁쳐서 평균을 보게 되는데

그럴때마다 가치가 있는 단지를 놓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느데요.

결구 각 하나하나 보는게 아니라 퉁쳐서 보고 있다는 점에서

문제가 시작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다음 임보에서는 퉁쳐서 보는 것을 최대한 자제 해보려고 합니다.

 

주변을 보면서 시세를 유추해볼 수 있습니다.

시세를 따다보면 호가가 없거나 최근 실거래도 없는 물건들이 가끔 나오게되는데요.

그럴때마다 어떻게 해야하지 하면서 빈칸으로 놔두는 경우가 있었는데요.

유디 튜터님께서는 주변의 가치가 비슷한 단지를 보고 호가를 유추해볼수 있다는(전고도)

점에서 분명 배웠을테도 안하고 있는 나자신에게 실망을 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시세 조사시 없으면 빈칸이 아니라 주변과 비교하며 가격을 유추해보겠습니다!


댓글


부부린이user-level-chip
25. 04. 18. 21:55

콩 한쪽도 나눠주시는 목부장님 항상감사합니다~! 내일 임장도 잘 부탁드립니다:)

원투버user-level-chip
25. 04. 20. 20:38

단임 루트 짜주신덕분에 무시히 임장 잘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