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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도서후기

독서후기#68 고수의 질문법 [월부학교 봄날에 전국8도 다 투자할랭 라라예요]

25.04.19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고수의 질문법 + 한근태

저자 및 출판사 : 한근태 / 미래의창

읽은 날짜 : 25.0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질문 #고수 #수치불문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2. 내용 및 줄거리 : 

PART 1. 나를 채우는 질문

자신을 제대로 알기 위해서 스스로에게도 질문을 해야 한다. 간절히 원하는 것을 얻기 위하여 큰 고통을 감내하고 새로운 습관을 만드는 것이 변화다. 목표는 잠재력을 발휘하게 하고 우리를 흔들리지 않게 지켜주는 나침반이다. 관점을 바꾸는 질문을 통해 다른 시각, 통찰력을 키울 수 있다. 시간의 축을 앞당기는 질문은 최고의 질문 중 하나다. 문제가 무엇인지만 정확히 안다면 나머지는 문제도 아니다. 당연한 것이 정말 당연한 것인가? 정보의 간극을 줄이고 싶은 충동을 느껴야 한다. 호기심이 있어야 질문하게 된다. 되묻기, 핵심 파악하기, 나라면 어떻게 할까, 얻는 것과 잃는 것은 무엇인가, 정말 중요한 것/목적이 무엇인가의 질문으로 바라보라. 

PART 2. 관계를 잇는 질문

인사하고, 질문하고, 상대의 이야기를 열심히 듣는 것으로 관계를 쌓을 수 있다. 질문은 최고의 사교 도구다. 말문을 여는 질문으로 상대가 대화의 주도권을 쥐게 하면 자연스러운 대화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만나는 사람에 대한 질문을 준비해보라. 질문의 짝은 경청이다.

PART 3. 일의 방향을 정하는 질문

질문이 곧 답이고 해결책이고 내비게이션이다. 그 일이 정말 아무의미 없는 일인지 질문해보라. 모르면서 묻지 않는 것을 부끄러워하라. 질문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지금 최선을 다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해보라. 실패를 통해 배우도록 노력해야 한다. 

PART 4. 리더를 위한 질문

질문으로 상대를 움직이게 하라. 리더는 질문하는 사람이다. 목표, 현재, 간극, 의미를 질문하라. 질문하는 사람은 겸손한 자세로 상대를 존중하며 끊임없이 자기훈련으로 들을 수 있어야 한다. 의사결정 권한을 나누고 질문에 대한 답을 편안히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야 한다. 일의 본질을 잊지 않게 질문하라. 반성 없는 리더에게 미래는 없다. 질문을 받을 때는 의도를 직접적으로 묻는 것도 방법이다. 모든 질문에 다 답을 할 필요는 없으며, 범위를 벗어나는 질문은 정중히 사양해야 한다. 질문이 모호할 경우 명확히 되돌려 물어보라. 스스로에게 제약을 주는 질문은 혁신을 만들 수 있다. 리더의 반대말은 개별성과자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초보 시절에는 질문이 가장 어려웠다. 

그런데 자꾸 질문을 하라고 했다. 질문할 수 있는 기회에 질문해야 한다고. 

나도 기회를 잘 활용하는 사람이 되고 싶었지만 

무엇을 질문해야할지 몰랐다. 

오죽하면 '어떤 걸 물어야 할지 질문이 없는게 질문'일 정도였다. 

나는 질문하지 않는 사람이었다. 

어릴 때는 어른들이 하라는 대로,

직장에서는 지침과 상사의 지시대로, 

못 알아 들었으면서도 알아들은 척 '네네' 

습관적으로 대답하는 사람이다.

그런데 갑자기 바뀐 환경 안에서는 질문을 하란다.

질문을 해야 성장한다고. 

이제는 어느 정도 질문의 기회가 생기면

한 두 가지 궁금했던 내용을 질문할 수 있지만

초보 시절에는 정말 너무너무 어려웠다. 

이 같은 경험 덕분에 기초반에서

질문할 기회에 무엇을 물어야할지 모르겠다는 동료들의 고민에

조언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었다. ㅎ

팁> '다음을 계획한 과정'에서 더 잘하기 위한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이번 달에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이렇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질문해야하는 환경에 노출되다 보니

자연스레 질문에 대해 생각할 기회도 많아졌다. 

내가 깨달았던 점은

질문도 뭘 알아야 궁금한 게 생긴다는 거다.

맨 땅에 헤딩은 정말 어렵다. 

53쪽. 

아무것도 모르면 질문할 수 없다.

질문은 어느 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가능하다.

내가 아는 것과 더 알고 싶은 것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나오는 것이 질문이다.

나보다 더더더 '질문'에 대해 많이 고민한

저자의 책은 나에게 큰 레버리지가 되었다. 

역시 가장 빠른 길은 배우는 거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나는 질문이 '모르는 것'이 생기면 하는 것이라고'만' 생각했다. 

질문에도 질문으로 대답할 수 있다. 

하루 종일 수 많은 질문으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거였다. 

내 생각보다 나는 질문을 많이 하는 사람일 수도 있었겠다.

메타 인지를 위해서는 스스로에게 질문을 해보면 된다.

내가 어떤 상황인지, 이렇게 행동한 이유는 무엇인지, 나는 무엇을 원하는지

스스로에 대한 끊임없는 질문과 응답이 메타인지를 위한 방법이겠다.

변화는 

간절히 원해야하는 목표를 향해 

변화의 고통을 감내하는 과정을 통해 

새로움을 얻게 되는 것이다. 

고통에만 빠져 허우적거리지 말고, 목

표를 바라보고 행동할 때

결과를 얻게 된다.

미래의 자신이 지금의 결정을 어떻게 판단할 것 같은가?

내가 생각하고 있던 당연한 것은 무엇인가?

질문 없이 받아들인 것에 대해 의문 갖기. 

되묻기

모르는 것, 잘 이해되지 않는 것은 확실하게 다시 되물으라. 

철저히 준비된 질문이 대화의 격을 높인다.

질문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나는 나름 고민을 한다고 하지만

정말 저자만큼 치열하게 질문에 공을 들였나 반성해보았다.

배움의 입장에서 귀한 시간을 내어주는 상대방에 대한 예의는

내가 준비하는 질문의 깊이에 달려있는 것 같다.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위한 질문으로

시간과 공을 들여보자. 

독서 후 그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축약할 수 있는가?

스스로에게, 상대에게, 업무에서, 아랫사람에게 넘어가지 말고 질문하라. 

자기 일만 잘 하는 사람=개별성과자는 리더가 아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고수의 생각법

B.M.

모르면서 알면척 대답하지 않고 질문하기.

안다고 생각하는 것도 의심하고 질문으로 연결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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