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1강 강의 후기<열반스쿨 기초반 68기 81조 수호신>

  • 23.12.09


안녕하세요. 저는 68기 81조 솜사탕입니다.


앞으로 나의 인생이, 어린아이가 솜사탕을 들고 있으면 세상을 다 얻은 기분처럼, 지금이라도 열공한다면 하루하루가 행복한, 솜사탕처럼 달콤한 인생을 살고 싶은 마음을 담아 보았습니다.


지난 어느 날 꽝 하고 머리를 때리는 울림이 있었습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무지했던 지난 날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사면 떨어지고, 내가 팔면 올랐습니다. 주식과도 같았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할 때마다 도대체 뭐가 문제인지 감이 없었습니다. 주위에 아는 사람도 없고 다 나와 같은 생각으로 서로 같은 말만 되풀이 하였습니다.


무엇이든 해야겠다는 생각에 작년부터 유튜브를 프리미엄으로 바꾸고 여러 부동산에 대한 동영상을 보았습니다. 어느 날 월급쟁이 부자들이 알고리즘에 의해 따라온 듯 합니다. 유튜브로만 보고, 듣던 어느 날 부터는 강의에 욕심이 생겼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강의를 몇 달 생각 끝에 에라 모르겠다 접수를 하였습니다.


새롭게 강의를 신청하고, 이제 1 강이 지나가고 있고, 첫 번째 조모임을 했습니다. 강의를 시작하고 어떻게 지나갔는지 시간이 처음으로 귀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렴풋이 나도 할 수 있을까? 에서 '나도 하고 싶다.' 라는 목표가 생기고 하고 싶은 것이 많아졌습니다. 인강을 꽉 채워 정독하고 싶고, 책도 많이 보고 싶고, 조 모임 활동도 잘 하고 싶고, 임장도 많이 가고 싶어졌습니다.


1강에 너바나님의 뼈 때리는 말씀이 생각납니다.

부자들의 수입원은 사업체 운영이나, 부동산 투자, 부모의 증여/상속 또는 사업체 운영+부동산 투자라고 들었습니다. 근로소득 만으로는 아무리 절약 한다 해도 오르는 물가를 잡을 수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재산소득을 따라 잡을 수 없기 때문인 것을, 지금이라도 알게 되어 1강에서의 수업 내용을 앞으로 계속 복귀하도록 노력해야겠다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목실감에서 목표도 정했습니다. 매일 아침 독서하는 루틴을 실천하겠습니다. 이 또한 가족이 있어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매일 당연하게 생각했던 가족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댓글


름바다
23. 12. 12. 22:37

우왓....솜사탕님 이미 목실감까지 생각하셨군요..!! 책에서 본건데, 남들과의 비교는 나를 깎아먹을 수 있지만 어제의 나와 비교는 오늘 조금이라도 더 나아졌다면 행복이자 성취라 생각합니다! 열반기초 한달간 같이 열심히 해봐요~~!!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