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조모임 후기<실전준비반 50기 95조 수호신>

설레는 마음으로 실전준비반 등록을 하고 1주차 조모임을 줌으로 가졌다. OT를 짧게라고 했었고, 단체방에서 서로서로 교류하며, 과제하면서 어려운 점도 물어보고, 알려주고 하면서 친분이 쌓였다. 우리 조원들은 내가 질문을 올렸을 때 너무나도 빨리 답을 찾아줘서 고맙고, 감사하다. 우리 조장님도 조원들에게 하나라도 쉽게 설명하려고, 애쓰고 계시고, 조원들 질문을 너무나도 빨리 답을 찾아 주시려고, 하신다. 보이지는 않지만, 동분서주하는 모습이 상상이 될 정도이다. 호야혜 조원분도 컴퓨터를 잘 알고 계시는 분 같다. 알고 있는 지식을 아낌없이 나눠 주시는 모습에 감동에 감동이다. 본인의 생각도 스스럼 없이 이야기해주시고, 참 배울점이 많은 것 같다.

조모임에서 호야혜 조원님은 강의대로 꼭 따라가기를 말씀하셨고, 개인 목표에서 멋대로 하지 않기를 다짐하셨다. 혼자서 멋대로 무언가를 하다가 낭패를 본 것 같다. 강의 내용이 타이트하고 따라하기 어려운 면도 있지만, 초보 투자자 입장에서 겪을 수 있는 경험들을 쉽게 풀어주셨다. 그렇기 때문에 강의대로 잘 따라가면 어려운 일을 잘 넘어갈 것 같다. 어렵고, 쉬운 점도 다 경험이 쌓여 내 것이 될 듯하다.

소비를 할 때 5만원 짜리 옷을 사거나, 수첩을 사려고 해도 고민하고 이것 저것 만져보고, 다른 가계에도 들러본다. 그런데 제일 중요한 내가 살 집을 고를 때에는 한 군데 부동산에 가서, 한 군데 아파트를 보고 결정을 했었다. 여기 저기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하지 않았고, 협상 할 생각도 못했었다.

이렇게 중요한 비교 분석이 있었는데, 내가 허투르 제일 큰 자산을 산 경험이 지금은 후회가 되지만, 앞으로 이번 강의를 통해서 많은 것을 보고 배우며 실천할 수 있어, 용기가 난다.

우리 조원들과 함께하면 힘이 날 것 같다. 이번 주 토요일날 성남시 분당구를 짧게 분위기 임장에서 만날 계획이다.

임장도 좋고, 만나서 대화하는 것도 기대된다.

이번 강의를 통해 앞마당 한 개 뽀개는 그날을 위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