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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열반기초반이란?
열반이라는 용어는 불교에서 사용되는 완성된 깨달음의 세계라는 것이다. 완성된 깨달음의 세계는 자본주의에서 부자를 의미한다고 생각한다. 곧 열반기초반은 부자라는 "완성된 깨달음"을 나아가기 위한 기초를 배우는 과정이다.
기초란 건축에서 하부 토대를 단단히 다지는 과정 또는 구조물을 말한다. 건축물은 지구의 중력을 오랜 기간 버티기 위해서는 그 어떤 부분보다 기초를 튼튼히 만들어야 한다.
부자가 되기 위한 기초는 나의 마인드가 부자마인드와 일치해야 한다는 것이다. 내 평소의 생각이 행동이 되고 -> 습관이 되고 -> 태도가 되고 -> 인생과 운명을 결정한다. 나의 생각이 평소 "YOLO"만을 지향하고 있었는지, "내일의 성공을 통한 행복"을 지향하고 있는지 강의를 통해서 반성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돌이켜 보니, 나는 국가에서 정해진 체계를 성실하게 "준비한" 사람이었다. 학교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준비하라고 하니 내가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성실히 준비하였고, 대학에서도 학점 취득을 위해, 군 장교로서 평가체계대로 부대관리를 준비해왔다.
다만 이 강의를 들으면서 내 인생에 나의 장기 목표가 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돌이켜보니 내가 사는 대로 생각해왔었고, 생각하는 대로 살지 않았었다. 나의 삶에서 목표는 "이번 학점에서 A+를 받기" "학교등수에서 10등 안에 들기" "**회사에 취업하기" "부서 내에서 우수한 고과받기" 등등.. 수많은 단기 목표가 있었다. 나는 그 단기간 목표와 내 삶들을 돌이켜 봐서 나의 "가치관"이 성립된다고 굳게 믿었던 사람이었던 것 같다. 즉, 삶은 귀납법이겠지 싶었다. 그러나 기초가 되어야 할 나의 목표와 마인드가 평생동안 부재했다.
이제부터 단기간의 목표로 살지 않겠다. 자본주의의 세계에서 열반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나의 장기 목표를 설정하고 부자마인드를 장착하여 차원이 다른 삶을 살겠다. 외부 환경에 의해서 내 단기 목표를 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삶을 체계적으로 준비하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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