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난이 대물림 되지 않기 위해

저희 어머니는 항상 말하셨습니다.

"너희 아버지는 돈에 대해서만 부족하지

그이외에 다른것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사람이야"

정말 좋으신 분입니다.

따뜻하시고, 가정적이시고, 많이 베푸시고

저도 그렇게 생각했고, 지금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나의 가정을 꾸리려고 생각하는 순간순간마다

부모님이 노후준비가 전혀 안되어계신다는 부담감이

마음에 점점 더 쌓여올때마다 아쉬움이 남는건 사실입니다.

그래서 저에서 가난을 끊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부모님은 모르셨던거고, 저는 이제 변명도 할수없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알았는데도 안하는건 가난하기위해 애쓰는 삶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장 와닿는 부분이었고,

적용해보고 싶은점은

1단계를 잘설정해서 조원분들과 꾸준히 노력하고,

내가 이득을 보려고 하기보다

먼저 열심히 또는 도움을 드려서 조원분들이

나랑 계속 같이 하고싶게 만들어야겠다는 포부를 밝히고 싶습니다.

105조 아니, 69기 아니, 월부 수강생 여러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