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56기 1등매물찾아6캔두잇조 흐이니] 바쁘신가요? 그게 전성기 인 겁니다! 3강 후기

열반기초를 수강 한 뒤 자본주의에 대해 알게 되고나서 나는 내집 마련을 하는 것이 더 나을 것 같다는 판단에 수강한 내집마련기초반! 아파트를 구입해 자산을 증식한다는 것에서는 차이가 없지만 실거주와 투자 에서 차이가 있었고, 투자에 있어서는 사실 상 내 취향을 아예 지우고 모두가 좋아하는 것에 따라 선택 하는게 좋을 수도 있지만 실거주 하는 내집에서는 내가 실거주 하면서 만족도 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자산증식의 역할도 해줄 수 있는 집을 선택해야했다. 한정 된 예산 내에서 최선의 내집마련 선택을 할 수 있길 원했고, 명쾌하고 시원한 강의는 이러한 내 걱정과 의문을 해소시켜줬다.

일단 아파트와 지역에 대해 많이 알고 있어야 한다는 점을 또 한번 깨닫게 되었고, 무작정 임장을 나가는 것이 아닌 사전 조사로 그 지역에 대한 조사를 한 뒤 실제로 임장을 나가 입지, 환경, 단지 등을 보며 내가 찾은 매물 중 더 최선의 선택은 어떤 것인지를 알아야 한다고했고, 자모님이 강의에서 예시로 단지 비교 해주셨을 때는 그래그래 맞지 하고 고개가 끄덕여졌지만 혼자 스스로 자료를 찾고 비교분석을 하고 임장을 다녀온다고 해도 강의를 들었을때 처럼 명확하게 결정이 되지 않을 것 같았다. 자모님은ㅋㅋㅋㅋ이러한 우리의 상황까지 다 미리 예상해 한번에 안될거라고 그럴땐 또 나가면 된다고, 또 임장 나가서 보고 보고 보면 그럼 또 다른게 보일거라고 해주셨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질문을 받으신 거죠..? 대단하세요ㅋㅋㅋㅋㅋ) 또한 긍정적인 마인드를 자모님 뿐만 아니라 너나위님 코크님께 배웠고,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생각과 사실 요즘 퇴근 후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는 스케줄에 살짝 현타? 가 오긴 했는데 강의 초반 자모님께서 바쁘고 나를 찾는 사람이 많을 수록 힘들고 지치는게 아니라 아 내가 전성기 인가? 라는 생각을 하신다고 했는데 정말이지 멋있고 긍정적인 모습을 보고 많은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 내마중, 내마실을 듣고 꾸준히 내 예산안에 가능한 매물을 트레킹 하며 내년 초 까지 무조건 내집마련을 한 뒤 후기를 쓰도록 하겠다. 내집마련 후기를 쓴 뒤 너나위님 께서 눈물을 흘리시고, 자모님과 코크님의 눈물이 살짝 글썽하시길 기대(?)하며 다짐해본다! 나는! 2026년 초까지 꼭 내 집마련에 성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