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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이번 월부세상에 처음으로 발을 디딘
69기 6십세가 2젠 두렵지않은 동이v입니다.
올해까지 저는 작고 소중한 월급쟁이 생활을 하면서
넉넉하진 않아도 부족하지는 않게 살고 있다 생각하면서
현재 생활에 만족하면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올해 어떠한 계기로 그동안 애써 무시하고 살았던
'돈' 에 대해 바라보고 접근하는 시각이 바뀌게 되었고
그렇게 월급쟁이 부자들 유튜브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몇달간 유튜브만 보다가 너나위님의 책을 읽게 되었고
결국엔 이렇게 강의를 결제하게 되었네요 ^^
1강을 듣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아직도 '내가 할 수 있나?' '아무리 그래도 저게 가능한가?'
'내가 저렇게 처절하게 공부하고 쉬지않고 돌아다니며 투자라는걸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큽니다.
워낙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를 두려워하는 성격인데
또 팔랑팔랑 가벼운 귀를 가지고 있어서 ㅎㅎ
그냥 유튜브에서만 보고 얕은 지식만으로, 후기들만으로
뭐 나도 할 수 있겠네?? 하고 섣불리 시작한 것은 아닌가
하는 복잡한 마음이 더 커진거 같아요.
그럼에도 '시작이 반'이라고 하는 진리의 말처럼
어쨌건 애써 무시하던 자본주의라는것에 눈을 돌렸고
발가락 끝이라도 담궜으니 (퐁당)
남들이 말하는 5년안에, 10년안에 10억, 30억 자산가는 되지 못하더라도
내가 언젠가 살면서 집을 구하게 될때에
아무것도 모르고 무지해서 돈을 잃고 후회하지는 말자 라는 마음으로 공부해 보려고 합니다.
무엇을 하든 어떤걸 배우든
누구에게나 시작은 어렵고 두렵고 반신반의한 마음일거라고 생각해요
그러나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누구나 할 수 있다'
그 말 믿고 차근차근 나아가 보겠습니다.
62조 훌륭한 조원분들, 제가 따라가는게 많이 늦을 수 있고,
적극적으로 참여하지 않는거 같아보이더라도
소심한 마음이라 그런것이니 너그럽게 이해해주시고
좋은 선배님, 동반자가 되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열심히 누가되지 않게 노력하겠습니다 ^^
앞으로 2강, 3강, 그리고 마지막 강의를 듣고 난 다음엔
지금보단 더 단단한 마음으로 바뀌기를 기대합니다.
저와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는 모든 부린이분들
그리고 선배님들,
모두 화이팅!!!
댓글
동이님! 속으로는 조원들을 많이 생각하시고 적극적으로 참여라시려는거 다 알고있어요 ㅎㅎㅎ 발가락 끝을 퐁당 담궜으니 앞으로 멋지게 자산가로 성장하시길 응원합니다!
항상 적극적이신 동이님~! 같은 조가 되어서 너무 너무 좋아요! 저희의 만남도 매우 기대됩니다~ 저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희 같이 열심히해서 꼭 좋은 결과에 이르러요오!!
동이님 같은 조 되어서 넘넘 반가워요 :) 저도 부린이라 완전 설렘반 걱정반으로 강의 듣고 있찌요~ 선배들이랑 저같은 부린이 동기랑 다같이 차근차근 해봐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