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8기 39조 대신동코끼리] 성장은 고통이다

첫 분임과 단지 임장을 끝내고 하필 바쁜 회사일과 겹치면서

몸과 마음이 많이 약해져 있던 한 주였습니다

될까? 그만둘까?

이렇게 까지 해야 할까?

하루에도  십번 생각은 움직이고

함께 열심히 하고 있는

하나라도 더 도와주려고 하는 우리 조원들이 생각나고

시작했으니 일단 끝을 보자는 생각으로 완강을 했습니다.

따뜻한 유디님 목소리에서

성장은 고통이라는 마지막 말에 많은 걸 느꼈습니다.

지금 이 막연한 고통을 묵묵히 들고 걸어가다보면 

언젠가 뒤돌아봤을때 난 성장해있을까?

문득 궁금해지고

다시 포기하고 싶어지더라도 한번 해보자는 다짐으로 이 후기를 작성합니다.

유디님 강의는

임장 보고서와 임장에 대해 조금 더 뾰족하게 알게 된 강의였습니다.

임장 보고서의 하나하나 세세한 부분과 

분임 가기전 알아야 할 것, 분임 다녀와서 해야 할 것,

우선순위를 나누고 시세분석을 해야한다는것,

좋다, 안좋다가 아닌

더 좋아? 덜 좋아? 의 개념으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