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단 한 번의 투자로 1억 버는 임장∙임장 보고서 노하우
권유디, 자음과모음, 코크드림, 너나위

제목이 곧 내용입니다.
실전준비만 만만치 않습니다. 매일 새벽 2시에 잠들고, 업무에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쫓기는 일정임에도 어떻게든 과제를 끝내는데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더 있으면, 정말 더 상세하게 잘 쓸 수 있을거 같은데! 하지만 저는 전업이 아니니까, 이건 단지 과한 취미일 뿐이니까, 시간 최대한 많이 내고 주어진 상황, 시간에 최선을 다할 따름입니다.
넘모 힘들어요~! 징징대고 싶은데, 위기가 위기인 줄을 알아서, 자산이 너무 없어서 2시에 자면서라도 뭐라도 해둬야 그래도 한결 마음이 편해집니다. 사실 하루하루를 완료하며 살아가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직은 티끌이 모이지도 않은 상태이지만,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걸어가다 보면, 1년 뒤, 2년 뒤, 2년 뒤… 10년 뒤엔 노력이 빛을 발할 때가 오겠죠?
이제 시작이니까, 지금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즐겁게 뚜벅뚜벅 걸어가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있다고 계속 스스로를 다독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독임에는 저희 조원분들의 힘찬 응원과 지지가 너무 큰 힘이 되고 있어 감사할 따름입니다. 매일매일 감사할게 이리도 많다뇨!
첫 단지임장과 시세 분석을 마치면서, "아, 이렇게 계속 보다보면 투자처를 생기는 눈이 생기고 또 나만의 때가 오겠다"하는 느낌이 들어서 신기했습니다. 쉬울 것만 같다가도 또 한 없이 어렵게만 느껴지고, 그런 것의 반복입니다. 반복하다보면 더 나아질테니, 지금 제가 할 일은 빨리 후기를 다 쓰고 잠에 드는 일인 것 같습니다.
힘은 드는데 요새 너무 뿌듯해요! 과정이 즐거워서 다행입니다. 잘 할 수 있을거에요. 나중에 이 후기들을 찬찬히 훑어보며 제 자신을 대견해하는 때가 오겠죠. 그리고 고마운 사람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갈 그 때를 고대하며 하품을 멈추고 자러 가겠습니다. 내일 업로드 될 다음 강의가 매우 기다려집니다.
7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