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8기 같ㅇ1 손잡고 5래오래 등기 쌓을조 나무옆에서] Why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셔서 감사합니다

○ 나에게 특히 인상깊었던 점

  1. (Why의 중요성) 권유디님의 강의를 듣기 전에는 입지분석 중요하니까 열심히 습득하고 적용하자는 생각만 

     했었는데, 권유디님 덕분에 왜 하는지 알아야 비로소 제 것이 됨을 배웠습니다
  2. (덜 후회하는 것) 선택의 연속인 삶에서 덜 후회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도 현명한 방법임을 배웠습니다.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으며 깜짝 놀란 것이 하나 있는데요. 강의하셨던 문장 전부를 놓치고 싶지 않아 기록하고 

     싶어 1강의 당 최소 2시간 30분이 소요되었음에도 피곤하기보다는 더 듣고 싶은 마음이었습니다. 프롬프터를 

     보며 읽는 상황이 아닌 오프라인 동료들에게 강의하신 상황일텐데 마치 프롬프터를 보며 읽는 것처럼 깊이 

     전달되었습니다. 
  3. (고통스럽지 않다면 점검) 단지임장을 하며, 길 하나 사이에 두고 1억 이상 차이 나는 두 아파트의 차이가 

     이해되지 않거나, 무엇을 해야할지 방법이 떠오르지 않을 때, 의자에 앉아 메모할 준비를 하고 생각에 잠길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고통스럽지 않은 순간에 잘 하고 있는지 살펴야 한다는 말씀은 제게 현재가 아닌 노후가 

     편안한 삶을 위해 나아가고 있음을 일깨워 주셨습니다. 안주하려는 마음이 깊게 뿌리내려 있음을 반성하며 

     한 발씩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 

○ 꼭 적용해보고 싶은 점 

월부에서 다뤄주시는 내용은 체계적으로 다 이유가 있기에 제대로 나의 것을 만들기 위해 왜 하는지 한 번 더 

생각해 보자!

○ 권유디님께 

동굴보이스 권유디님 안녕하세요. 나무옆에서입니다.

하고 싶은 열정으로 강의를 듣고, 보고서를 쓰며, 임장을 나가지만,

마음 한 켠에는 내가 투자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을까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간절함과 두려움이 섞여 강의를 듣다가 놀란 2가지가 있어요

하나는, 프롬프터를 보며 강의하시는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는 것

다른 하나는, 일시정지해가며 강의문구를 전부 받아적었다는 것

말씀해주신 Why를 통해 내 것으로 만들고,

고통스럽지 않은 순간에 잘 하고 있는지 돌아보는 습관을 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