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 된 앞마당은 없다. 내가 하고 있는 것은 투자 기회를 쌓고 있는 귀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해야함.
지방 투자에서는 앞으로 부산, 대구가 핵심, 부산, 대구에 인풋을 많이 넣어야 한다.
자모님이 지방에서 투자를 해봤더니 알게 된 사실 : 그 지역 안에서 더 좋아하는 단지를 투자했을 때가 더 이득, 생활권 보다 단지에 포커싱, 지방에서는 그 단지의 선호도가 더 중요하다. ex) 첨단2부영사랑으로 가치 = 운암 구축, 가장 외곽 생활권 매우 안 좋은 선호도 떨어지는 준신축급(서희 급 ㄷㄷ) 객관적으로 선호도가 좋은 것은 아님. 오히려 중소도시의 선호도 높은 신축을 하는 게 더 나을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듦
돈을 버는 속도 = 공급물량, 돈을 버는 사이즈 = 도시의 수요
매매 물량이 많고 전세 물량이 적은 도시를 투자할 때 : 현장에 나가서 전세 가격이 얼마에 빠질 지 확인해야 한다. 오로지 답은 현장에 있음. 미리 움직이는 사람만이 가격을 높게 받을 수 있음. 초보자의 경우 실거래가가 찍힌 다음 가니 전세를 높게 못 받는 것임.
단지의 가치를 정확히 알아야 하는 이유 : 내가 밀당을 해야하는 단지일지, 아니면 싸서 바로 투자해도 되는 단지일 지 알 수 있음. 우리는 실거주자의 관점으로 단지를 바라봐야 한다.
진짜 리스크란? 가격이 싸서 투자하기에 좋을 때가 진짜 안정적인 것임. 오히려 가격이 올라온 게 아무리 전세가 받쳐준다고 하더라도 이게 더 위험한 것임. 우리는 안정적이라는 말을 곡해하고 있는 것임.
이상적으로는 수도권, 지방 번갈아보면 좋으나 현실적으로 투자금이 낮으면 지방을 제대로 파는 것도 나쁘지 않다 ㅎㅎ
투자 우선순위 : 해당 구축이 다음 시장에서 전고점까지 회복할 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전고점에서 벌써 3~4년의 시간이 흘렀다. 그럼 더 구축이 되어가는 것이므로.. 투자 우선순위를 잘 결정해야 한다.
아무리 신축이라도 선호도가 떨어진다면 지방에서는 투자하지 마라. 내가 생각하기에 좋지 않다고 생각하면 그게 맞다. 하나라도 의심이 든다면 지방에서는 투자하지 않아도 된다. 지방에서는 사람들이 선호하는 요소를 하나라도 더 가지고 있는 것을 투자해야 한다고 함.
무지성으로 채수를 늘려가는 게 월부의 투자 방식이 아님. 한 채를 사더라도 투자 원칙에 맞게 샀는 지가 더 중요함. 그래서 어떠한 단지로 어떠한 결과를 냈는 지가 더 중요함. 내가 해야 할 것은 이렇게 투자해서 얼마를 벌어야 지 라고 생각하는 게 아닌 앞마당 늘려서 원칙대로 투자해야지~ 라고 생각헤야 함. → 올해 돈을 더 모아서 당장 투자하지 않더라도 부산, 대구에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지방에서는 공급물량이 많으면 굳이 굳이 투자하지 않아도 됨. 수익이 나면 매도하고 나와야 하기 때문에 공급물량이 많은 곳을 미리 할 필요는 없음.
B/M
앞마당 늘어갈 때마다 마지막 장에 들어가야 할 내용
1. 공급물량(25~27), 신축 대장 가격, 구별 대장 가격, 구별 입지 특징
2. 그 지역의 우선순위
당장 광주에 투자한다고 하더라도 26년 입주+27년 중심지 입주 때문에 자모님 말씀대로 출렁출렁할 가능성이 높음. 그리고 투자할 수 있는 단지가 선호도가 높은 단지가 아니므로 회수가 늦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함. 차라리 그럴빠에 돈을 더 모아서 부산, 대구에 투자를 하면 입주가 작고 파급력이 더 쌔기 때문에 이 곳이 더 나은 투자일 수도 있을 거라 생각이 듦
시간을 얼마냐 썼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시간을 어떻게 활용했냐가 더 중요함. 10분이라도 내가 정한 루틴을 매일매일 놓지 않고 하는 게 더 중요함. 독, 기칼or경, + 시세스캐닝 진행해보기 + 임장보고서는 정해진 시간에 얼마를 쓸 지 정해 놓는 게 더 중요함. 그 이후 시간에는 자유시간을 보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