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크치즈]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카네기 성공대화론

저자 및 출판사 : 데일카네기, 더스토리

읽은 날짜 : 25.04.13 ~ 25.04.19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명확한 내용 #끈기 #세상과 연결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7점

1. 저자 및 도서 소개

: 데일카네기의 인간관계론, 자기관리론의 시리즈 중 하나로 저자는 성공적인 연설을 위한 비법을 정리하였다.

전달하는 사람의 태도와 준비, 청중의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방법, 그리고 성공하기 위한 마음가짐에 대해 안내하였다. 

2. 내용 및 줄거리

: [전달하는 사람의 태도]

#용기 #자신감 #연습 #끈기

p34 당신 자신을 최고도로 끌어올리고 청중의 눈은 똑바로 바라보고, 그들을 마치 여러분에게 빚을 지고 있는 사람들인 것처럼 여기며 자신 있게 이야기하기 시작하라. 실제로 그들이 당신에게 빚을 졌고, 지금 당신에게 채무 기한을 연장해 달라고 요청하기 위해 그곳에 모였다고 상상하라. 그런 상상은 당신에게 심리적으로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이다.

p161 “어떤 문제에서든지 당신을 구하는 것은 열정이다. 당신이 어떤 결과를 충분히 원하기만 한다면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부자가 되길 바라면 부자가 될 수 있고, 학식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 학식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선한 사람이 되길 원하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당신은 그 일만을 전심으로 원해야 하고, 그 일과 양립할 수 없는 일을 동시에 바라면 안 된다.”

[연설 준비 방법]

#사실 제시-사실 논의-행동에 호소 #반복 

p80 연설의 구성

1️⃣말하고자 하는 사실을 제시하라

2️⃣사실로부터 논의하라

3️⃣행동에 호소하라

p95 잘 된 연설의 예다.

1️⃣ 흥미를 이끌어 내라

2️⃣ 신뢰를 얻어라

3️⃣ 자신의 경험을 제시하라

4️⃣ 사람들이 행동하게 하는 동기에 호소하라

[연설 A to Z]

#명확한 전달 #설득 #흥미 #사람과 세상에 대한 것   

p260 “때때로 우리는 어떤 저항감이나 가정적인 동요 없이 마음을 바꿀 때가 있다. 그러나 누군가로부터 우리가 틀렸다는 말을 들으면 그 말에 분개해 마음을 굳게 닫아 버린다. 우리가 어떤 믿음을 형성하는 과정은 놀랄 정도로 허술하지만, 막상 누군가 그 믿음의 세계를 깨려고 하면 그 믿음에 대해 불합리할 정도로 집착한다. 이때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아이디어 자체가 아니라, 외부의 위협에 노출된 우리의 자존심이다. … 인간사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나의’라는 요소인데, 지혜는 이것을 적절하게 고려하는 것에서 시작된다. … 우리는 자신이 진리라고 익숙하게 받아들였던 것을 계속 믿고 싶어 하고, 이런 신념 체계에 누군가 의혹의 눈길을 던질 때 생기는 반발심으로 그것에 더욱 집착하게 된다. 그러므로 소위 말하는 논증이라는 것 역시 우리가 이미 믿고 있는 것을 계속 믿기 위한 논거를 찾아내는 작업과 같은 것이다.

p300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깊이 연구하라. 글을 쓰거나 상상의 인물에게 큰소리로 이야기함으로써 말로 표현해 보라. 핵심 요점을 순서대로 정렬하고, 그 순서를 지키고, 중요도에 따라 시간을 각 요점 사이에 적절히 안배하라. 전달이 끝나면 바로 멈춰라.”

p311 사람들이 명쾌하게 표현하지 못하는 아주 흔한 이유는, 그들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그들 자신에게조차 분명하지 않기 때문이다. 말하자면 그들의 머릿속도 흐릿한 인상과 불명료하고 애매한 생각들로 뒤범벅 되어 있는 것이다. 이러니 카메라가 물리적인 안개 속에서 제구실을 못하는 것처럼 그들의 마음 역시 당연히 정신적인 안개 속을 헤맬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들이 링컨이 그랬듯이 모든 애매함과 모호함을 무찌를 각오를 해야 한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1️⃣

p135 마음을 다하라. 캐내라. 당신 안에 숨어 있는 자원을 찾아내라. 사실을 확인하고 그 뒤에 숨은 원인을 밝혀라. 집중하라. 자실에 빠져 고민하고 성찰해 그 의미를 찾아라. 결국 당신은 철저하고 올바른 준비에 모든 것이 달려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p161 “어떤 문제에서든지 당신을 구하는 것은 열정이다. 당신이 어떤 결과를 충분히 원하기만 한다면 그것을 얻을 수 있다. 부자가 되길 바라면 부자가 될 수 있고, 학식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면 학식 있는 사람이 될 수 있으며, 선한 사람이 되길 원하면 선한 사람이 될 수 있다. 그렇게 되기 위해 당신은 그 일만을 전심으로 원해야 하고, 그 일과 양립할 수 없는 일을 동시에 바라면 안 된다.”

-> 루틴을 하다가도 종종 힘들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하는지 보면, 힘들어도 하고 즐겁게도 하고 각자의 속도와 역량에 맞춰 나가는 것이 보인다. 

그런데 힘들 때 결국 나를 구하는 것이 열정이라는 점. 나도 계속 열정이라는 불씨를 이어나가기 위해 신경써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불꽃처럼 화르르 타다가 꺼지는 것이 아니라 계속해서 열정으로 이어나간다면 세상도 나를 저버리지 못한다는 사실! 

너나위님이 강의 때 했던 말이 기억난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도 맞지만, ;하늘은 열과 성을 다해 노력한 자를 버리지 않는다'.

2️⃣

p101 “내가 배운 것 가운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집중하라’는 것이다. 나는 매일 어떤 상황에서라도 그것을 위한 훈련을 한다.” 이것이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비결 가운데 하나다

->  원씽의 중요성을 연설 비법서에서도 발견한다. 내가 하는 일에 집중하는 것. 오늘도 원씽 달성하러 가자!

3️⃣

p98 오래전에는 알고 있었지만 지금은 잊어버린 것을 다시 익히며 시간을 보내는 사람은 자신의 것을 유지할 뿐이지만, 한 번 습득한 것을 절대 놓치지 않는 사람은 언제나 성취하고 진보한다.

-> 임보 라이브를 보고 나면 분석을 기가 막히게 한 임보를 보며 경외와 좌절감이 한꺼번에 밀려들어온다.

내가 나아가야 하는 이상적인 임보와 현실의 나 사이의 간극에서 한숨이 쉬어진다.

BM을 1개씩 해나가면 된다고 말씀하시는 튜터님의 말씀처럼

앎을 넘어 하나씩 익혀 조금씩 쌓아가야겠다! 성취하고 진보할 수 있게!

4️⃣

p300 “당신이 하고자 하는 말을 깊이 연구하라. 글을 쓰거나 상상의 인물에게 큰소리로 이야기함으로써 말로 표현해 보라. 핵심 요점을 순서대로 정렬하고, 그 순서를 지키고, 중요도에 따라 시간을 각 요점 사이에 적절히 안배하라. 전달이 끝나면 바로 멈춰라.”

-> 조모임에서 내 차례가 되었을 때 말을 명확하게 말하지 못할 때가 있다. 

내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의 요점을 생각해서 중요도에 맞게 적절히 언급해야 확인하였다. 오늘 당장 적용한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마음을 다해서 내 안의 자원을 찾고 철저하고 올바르게 준비하자

끊임없이 고민하고 성찰하여 의미를 찾자.

스스로 필요성을 느끼고 확신을 가져서 최선을 다해 행동하면 승리할 수 있다. 

할 수 있다! 해낸다! 된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 걱정쟁이가 마음 먹는 방법을 알 수 있는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