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투자기초27기 4면 5르는 아파트를 찾으러 가조 보약] 3강 강의 후기_노력을 들이면 반드시 보상이 온다!

안녕하세요~ 가족의 경제적 자유를 이룰 직장맘 보약입니다~

기대하던 자모님의 3강 수업을 감탄하고 또 감탄하면서 들었습니다^^

지금 지방투자에 대한 명확한 가격기준과 그에 따른 투자전략 그리고 내가 지금 해야 할 것들을

알려 주셔서 개인적으로 머리속이 정리가 된 강의였습니다.

강의시간 배운 것들을 내 머리속에 ctrl C→ctrl V하고 싶지만,

나에게 반드시 적용해 할 것 위주로 후기를 작성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방투자의 핵심 지역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말할 수 있도록 해 보기

나의 투자금으로는 지방 투자가 선택이 아닌 필수이기에 지방 투자를 위해서

아는 지역을 하나씩 늘리며, 작년에는 실제로 지방투자기초반을 수강하고 

1호기도 진행한 사항입니다. ^^

(투자자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실전투자의 경험이 가장 중요하다라는 말씀을 듣고, 용기내서 진행했던 것 같습니다.)

올해는 2호기를 지방투자로 또 실행해 보고자 합니다.

이런 목표를 가지고 있는 제가 그동안 아는 지역들과 지방 핵심지역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 정도 수준이고,

스스로 각 지역에 대해서 설명할 수 있는지 자문해 보았습니다.

음… 큰 그림을 보지 못하고, 아주 좁은 관점에서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자모님께서 강의시간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방투자를 위해서는 지방투자의 핵심 지역들의 특징을 한 문장으로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어야겠다고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나의 투자 성향에 맞는 지역을 선택하고 그 지역에 맞는 투자범위와 전략을 세울 수 있다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는 우리가 왜 지금 반드시 B과 D 지역을 봐야 하는지 그리고

우리에게 어떻게 기회를 줄 수 있는지도 알려 주셨습니다.

대구, 부산은 싼 지역으로 투자범위를 좁게 그리고 보수적으로 

전주, 울산은 이미 오른 지역으로 투자범위를 넓게 

이제는 지방 시장을 나의 작은 시야가 아닌 크게 보고, 

나에게 투자성향에 맞는 지역을 선별하여 2호기를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구별 한줄 정리해 보기

-구별 대장가격(매매/전세) 정리해서 가격감을 잡아보기

아는 지역에 대한 나만의 투자범위를 설정하기

아는 지역을 만들었다면 나만의 투자범위를 설정해야 한다는 자모님의 말씀이 정말 와 닿았습니다.

실제 지방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정말 중요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1호기때는 그런 기준이 없이 나의 투자금에 맞는 생활권과 단지를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헤매며 어려워했던 것 같습니다.

나라면 이 지역에서는 여기까지는 투자를 하겠고,

투자금 얼마정도로 매매가 얼마정도면 하겠다는 명확한 기준을 남겨서

흔들지 않고 스스로 후회하지 않는 투자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반드시 적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하고 있는 나를 믿어주기

자모님이 강의에서 말씀해 주신 것처럼 지방에 투자에 대한 허들이 참 많습니다.

비용, 시간, 개인 상황, 건강 등등…

어린 아이를 돌보며 직장맘으로 지방투자를 해서 목표를 달성하신 자모님이 참 대단하시다는 생각이

공부를 할수록 더 느껴집니다.

넘사벽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서 이거 나라는 사람이 할 수 일을까라는 생각도 많이 듭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한테는 해야하는 이유가 분명이 있고,

뚜렷한 목표가 있기에 절대 포기는 할 수 없습니다!

자모님을 비롯한 월부에 멘토님들처럼은 못하더라도

배운대로 하면 지금보다는 나은 미래가 있을 거라는 확신은 듭니다.

‘노력을 들이면 반드시 보상이 온다’

자모님께서도 힘들 때마다 생각하신 말이라고 합니다.

누구나 속도와 상황에 따라서 조금더 목표에 빨리 가고 늦게 가는 차이이지

나만 멈추지 않고 꾸준하게 노력을 하면 반드시 보상이 있다는 말에 

정말 힘이 됩니다!

저의 투자 방향에 있어서 항상 나침판 역할을 해 주시는 강의에 

늘 감사드립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1. 핵심 투자지역 및 아는 지역 한 줄 요약정리해 보기
2. 아는 지역에 대한 투자 범위를 설정하기
3. 나를 믿으며, 나에게 하루에 한가지씩 칭찬해 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