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조모임 후기 [실준 67기 28조_남매엄마] 처음이라 어려움을 혼자가 아닌 같이해서 성장하는 우리 조!!

이번 2주차 조모임은 서로 다른 배경과 다양한 경험을 가진 우리 조원들이 각기 다른 방법과 루트를 통해 분임을 진행한 후, 그에 대한 느낀 점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광진구의 분임을 각기 다른 시간대와 방식으로 진행한 우리 조는 생활권을 우선순위로 나누어 평가해보았습니다. 그중 자양동을 1순위 생활권으로 생각하던 조원들은 이번 분임을 통해 광장동의 우수한 생활환경에 대해서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 또한 그동안 광장동이 더 우수하다고 생각했지만, 입지 요소를 고려했을 때 자양동이 더 뛰어날 수 있다는 조원들의 의견을 듣고 새로운 시각을 얻게 되었습니다.


모두가 단임을 완료하기 위해 스케줄을 조율하고, 부족한 경험을 채워가며 단임 전임을 목표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혼자였다면 어려웠을 일들이, 처음이라 어렵지만 함께라서 가능했고, 스스로 찾아 나서는 우리 28조의 모습에서 큰 의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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