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5늘의 행동으로 ㅅ6급지에 내집 마련할조 하이망고] 가치를 배우고, 배운 것을 반복하여 앞으로 나아가갈 수 있게 도와주는 자모님 강의♥

안녕하세요. 하이망고입니다.

내마기 3주차 강의는 자음과모음님의 강의였습니다.

너나위님께서 내집마련의 로드맵을 그려주시고

코크드림님께서 내집마련에 필요한 능력에 대해 다뤄주시고

마지막으로 자모님께서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행동들에 대해 말씀해 주시며 내집 마련에 필요한 

모든 요소들에 대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무리해주셨습니다★

강의 시작 부분에 작년에 자모님께서 

많이 바쁘시고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셨다고 하셨는데요,

자모님을 가다리는 수강생들이 많고 

그만큼 모든 강의에서 강의를 하시는 자모님을 보며

얼마나 힘드실지 전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공감이 되었어요. 

만일 제가 그 상황이었다면 어땠을까… 

도망가고 싶지 않았을까? 끝까지 잘 해낼 수 있었을까 싶었는데

그때 자모님은

"지금이 내 인생의 전성기인가보다.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고

내가 이렇게 세상에 쓰임을 받고 있구나!" 라고 

생각하셨다고 하네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들도 

각자의 무게를 짊어지고 힘든 인생을 살아나가고 있다는것,   

그러니 생각의 프레임을 전환하면 

힘든 것들이 즐거운 것으로 바뀔 수 있다는 

그 말씀 가슴에 담아두고 긍정적인 생각의 프레임을

작동시키도록 해야겠다 다짐하였습니다. 

현장 임장과 협상 포인트

내마기 강의는 임장 과제가 한번 밖에 없기에

손품이 중요한건가? 하고 생각하기도 했는데

역시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현장’ 이네요. 

수지를 예를 들어서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조가 분임을 다녀온 곳이라 더 쏙쏙 이해가 되었습니다. 

수지를 다녀오고 나서도 어렴풋이 ‘풍덕천동이 좋다’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난개발로 유명한 수지지만 왜 좋은지에 대해, 

또 초역세권과 약간 멀세권 단지 중 어떤 단지를 왜 선호하는 지에 대해

말씀해 주셨는데요, 

그냥 느낌적인 느낌으로 ‘이곳 좋은데?!’라는 것도 좋지만

“왜” 이 단지가 저 단지보다 더 좋은지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정도로 

현장을 자주 가보고 느껴야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협상하는 방법에 대해 설명해주신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약간의 하자가 있을 때 부동산 사장님이

“어차피 수리할거잖아~” 이렇게 말씀하신다면 

저역시 ‘그렇지. 어차피 수리할건데 이런걸 얘기해서 뭐해?’

라고 넘어갔을 것 같아요. 

그러나, 사소한 하자라도 이런 걸 가지고 

매매가를 협상할 수 있다는 것.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집 상태로 협상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협상 포인트를 알려주셨어요. 

그건 바로

"매도자의 사정" 

매도자의 사정을 알고, 우리가 거기에 맞춰줄 수 있을 때

더 많은 협상의 포인트가 있다는 것을요!

지금은 잘 깎이는 시장이 아니므로 

더더욱 협상을 위해서는 내가 준비된 상황이 

매도자의 상황을 맞춰줄 수 있는 경우를 찾아 

협상을 하여 매수를 해야겠다 생각하였습니다.  

BM:  현장에 자주 방문하여 확신 가지기!  

내집마련하기 프로젝트를 위한 마인드셋!

부동산이라는게 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이라는 말처럼

단위가 무겁기에 내집 마련을 공부하면서도 

과연 내가 계약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많이 드는게 사실이더라고요. 

그래서 더욱 중요한게 내집마련을 끝날때까지

배운걸 반복하는 것을 지속하겠다는 마음가짐인가봐요. 

자모님께서 말씀해주신 목실감을 쓰는 이유에 대해 듣고

이건 꼭 같이 해야겠다 싶어서

조원들에게 다시 한 번 이걸 왜 해야하는지 알려드렸어요

거의 매일 같은 일상에 감사할 거리를 찾는다는게 

저도 처음에는 굉장히 어색하고 힘들었거든요. 

이걸 왜 할까 싶었는데, 매일 감사일기를 통해서 

불평 불만을 생각하던 머리가 오늘은 어떤 감사할 것이 있는지 

생각하며, 적으며 오늘도 참 감사한 날을 보냈구나~ 라는 

긍정적은 시야로 하루를 볼 수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따뜻해진 날씨에 감사하고, 

강의를 들을 수 있는 시간, 금전적이 여유에 감사하고

좋은 동료들을 만나 함께 몰입한 한 달에 감사하고

이렇게 알찬 강의를 마련해주신 강사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매일매일 감사로 가득찬 날들을 지속할 수 있게 만들어주시는

월부 커뮤니티에 소속될 수 있어 감사합니다. 

내마기에서 배운 대로 앞으로 내집 마련을 위해 

포기하지 않고 감사하고 반복하여

저도 “너나위 보거라~”라고 글을 쓸 그날을 상상해봅니다 ^^ 

BM: 하루하루에 감사하며 목표를 가지고 결과를 낼 때까지 반복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