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2강을 들으며 _
유디님의 하나부터 빠짐없이 알려주려는 마음에 나 또한 꼼꼼하게 과제를 하고 싶어 더 집중해서 들었던 것 같다.
임장 보고서를 작성하는 방법을 알려주셨는데 너무 쉽게 알려주셔서 나도 쉽게 할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역시 처음이라 굉장히 어색하고 더뎠다.
강의에서 분위기 임장의 중요성을 한번 더 짚어주셨다.
어떤 임장이든 중요하지 않은 임장은 없고,
임장을 가서는 휴대폰 보다 눈에 많이 담으라는 것!
그리고 마음에 굉장히 와닿는 말이 있었다.
“좋아? 안 좋아?”의 관점이 아닌 “더 좋아? 덜 좋아?”의 관점으로 보아야한다는 것.
나는 조금만 안 좋아도 꺼렸던 것 같다.
그렇게 가다보면 사실상 구축은 눈에서 멀어지는 것이 맞는 것이다.
누군가는 이 아파트가 좋다고 생각하고 필요하다 생각해서 살 수도 있는데
나는 그냥 좋지 않다는 이유로 투자의 기회를 차단해 버리는 것이랄까.
투자자의 눈을 가지는 것이 굉장히 중요하고,
내가 아무리 감정적이어도 투자를 할 때 만큼은 이성적인 눈으로 행동으로 대하자.
안 좋은 것을 거르지말고 더 좋은 것보다 덜 좋은 것인지 입지적으로 좋은지, 저환수원리를 생각하자.
과제를 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아직까지 나의 기준이라는 것이 명확히 정의되지 않아서
시세를 딸 때 500만원까지 여야하는지, 평형 수는 어떤 것을 꼭 넣어야하는지, 어떻게 평형을 묶어야 하는지 등
정답을 찾아 딱딱 맞아 떨어지게 하려니 어려웠다.
강의와 라이브를 들으며 그 정답은 해결 되었던 것 같다.
내가 투자할 범위를 먼저 하고, 추후에 더 넣고, 그리고 나의 기준이 명확히 있어야 한다는 점.
내가 보수적으로 정의하고 싶다면 그 기준을 유지한채 시세트래킹을 하면 된다는 점.
그리고 감사했던 것은 초보투자자인 내게, 아니 투자자라는 단어 조차 어울리지 않는 내게,
용기를 내라고 천천히 가도 된다고 조급한 마음이 들 것 같을 때마다 여러번 말씀해주신 부분에 힘이 되었다.
포기하지말라고, 기회는 계속 있다고.
마음 속에 가져가야 할 말들
새로운 것을 만들려고 힘들지말고 투자에 필요한 임보만 먼저 작성해보라
>> 나 아직 임장 보고서 하나도 없다.. 제발 피피티 꾸민다고 먼저 힘빼지 말거라..
“좋아, 안 좋아?” 의 관점이 아닌 “더 좋아, 덜 좋아?”의 관점으로 바라보라
>> 안 좋은 것 다 골라 낼 거면 난 부자여야한다… 좋지만 덜 좋은지 어떤 부분이 덜 좋은지 이성적 판단 필요!
처음은 당연히 어렵다. 조급해 하지 말고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져라.
>> 마음에 꼭 꾸준히 새기면서 완벽보다 완료에 집중하며 가보자.. 화이팅!
남의 것을 가져오는 것보다 서툴더라도 나만의 임장보고서를 다듬어 완성해갈 것.
>> 요령 피우지말고 조금 늦더라도 나의 기본기를 단단하게 다지자.
필요한 점
✔️꾸준한 앞마당 늘리기 위한 마인드와 습관을 셋팅할 것.
✔️투자자로서의 이성적인 마인드를 챙길 것.
✔️투자우선 순위를 계속 생각해 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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