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16조 뚜쌍맘] '잘'지용행!!

항상 권유디님의 강의를 들을 때마다 느끼는 점은, 

마치 수강생의 마음을 꿰뚫고 계신 것처럼 

부동산 투자에 대한 A부터 Z까지를 친절하고 세심하게 안내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디님의 강의를 듣고 있으면, 수강생들을 얼마나 아끼고 챙기고 싶어 하시는지가 고스란히 전해져서, 

배우는 입장에서 더 열심히 하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듭니다.

이번 강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두 번째로 실준반 강의를 듣는 저에게 이번에 가장 깊이 남았고, 

앞으로도 꼭 기억하고 싶은 핵심은 바로 ‘잘 지용행’이었습니다.

처음 이 강의를 들었을 때는 너무나도 새로운 내용이 많아, 

따라가는 것만으로도 벅차다고 느끼며 과제를 하나씩 수행해나갔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그동안 임보를 마무리 짓지 못한 아쉬움이 계속 마음에 남아 있었는데, 

이번 강의를 통해 사람마다 강한 부분이 다를 수 있으니, 

나에게 부족했던 점은 무엇이었는지를 돌아보게 되었고, 

그것을 이번 달엔 어떻게 보완하고 성장시킬 수 있을지를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며 ‘열심히 배우는 것’에는 익숙했지만, 

‘배운 것을 실제로 행동에 옮기고 끝까지 완수하는 것’에는 늘 부족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임보를 완전히 마무리하지 못하고 반마당만 남기게 된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배운 것을 실천하고, 적용해보고, 그것을 완수하겠다는 다짐을 굳게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마음으로 임보를 써보니, 

처음 강의를 들었던 때보다 훨씬 즐겁고 가벼운 마음으로 임보를 작성하고 있는 제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