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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고마웠습니다... 사실 제가 낯도 많이 가리고 서툴러서 참 힘든시간이었는데 바다님 오프에서 뵙고 많이 의지하게 되었어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는 바다님만의 장점.. 여기저기서 마구마구 활용하시고 다시 뵙는 그 우연의 때까지 서로 잘 버티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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