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유입니다
새롭고 짜릿했던 1주차 조모임을 지나
2주차 조모임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1주차 조모임 후에 벚꽃 휘날리는 강서구를 다 같이 분임을 풀로 진행하고
2주차에 만난 저희는 이제 조금 더 친하고 동료애 같은 것도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강의와 과제가 본격 시작되면서 약간의 피곤과 압빡 같은 것도 생기기 시작했죠 ㅋㅋ
# 강서구, 실제로 체험하다.
실제로 가본 강서구에서 선호도에 대한 얘기를 나눴는데요
만장 일치로 가장 좋은 곳은 마곡, 그리고 가장 안좋은 곳은 화곡 이었습니다
저희는 분임을 갔다와서 단한명도 빠지지 않고
생활권을 분석하고 순위까지 매기는 것을 했는데,
그렇게 했던 것이 강서구를 조금 더 선명하게 보고
가장 좋은 곳과 안좋은 곳, 그리고 그 중간의 선호도를 좀더 잘 나눌 수 있던 이유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 나 고백할거 있어. 있잖아…
저희 조는 임장, 임보를 거의 작성이 거의 처음 이신 분이 70% 정도가 되었는데요
아무래도 처음이다 보니 임장을 하고 임보를 하는 것이 매우 낯설고 어려웠을 거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한주동안 임장보고서를 작성한 느낌을 나누는데,,,
힘들다, 못하겠다. 보다는
쓰는데 의의를 두자. 완벽주의 아닌 완료주의로 하겠다는 의지가 대단했습니다.
그리고 임보를 어느정도 작성했던 분들은
시세다따고 단임가기, 거주중인 아파트를 매도도 하면서 앞마당 단지도 추리기 등등
본인의 성장을 위한 확언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69조의 2주차 열차도 지나갑니다.
조금 더 찐하게 성장한
3주차 조모임 후기도 투비 컨디뉴…
댓글
온유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