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반스쿨 기초반 1강 SNS 후기 인증 [열반스쿨 기초반 70기 24조 2시22분]

안녕하세요

2시22분입니다.

작년 12월 열반스쿨 기초반을 듣고 1년만에 재수강이었습니다.

월부를 들으면서 첫 재수강으로 열반스쿨 기초반을 선택한 이유는

너바나님의 강의를 듣고 마음의 울림을 다시 한번 새기고,

흐릇해지고 잊고 지냈던 지난 1년간의 목표르 다시 한번 상기 시키며

개인적으로 크게 각성하는 시간이었습니다.

1년의 저를 되돌아 보니, 서행차선을 걷고 있는 제가 추월차선을 갈 수 있는 방법을 배웠으나,

1년간 내가 했던 것들이 과연 추월차선이 맞았나? 라는 고민을 해봅니다.

겉으로만 열심히 살았고, 내실이 없었던 삶이 아니었나

생각이 많이 드는 1년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강의 시작이었습니다.



여러분은 올해 초에 한번의 기회를 놓쳤습니다
but 24년에도 기회가 올 것 같습니다.
said 너바나님


소름이 돋았습니다. 기존 지투반에서 튜터님께 들었던,

"기존에 갔던 그 임장지에서 왜 안사셨어요?" 라고 물어볼 때 우물쭈물하던 저의 과거의 모습이 기억이 났습니다.

그리고 11월 혼자 자실을 하면서 혼자 스스로 생각하고 매입하고 매수를 못한 저에게 조금은 설레이고

빨리 월부 생활에 집중 할 수 있는 증폭제가 생긴 것 같은 기분이 들었습니다.


실제로 경험한 사람은 "이렇게 하는게 맞네요" 라고 말합니다.
said 너바나님


제 생각도 너바나님 생각과 동일한 부분이 많았습니다.

모르는 사람은 질문이 없습니다.

경험이 없고 어느정도 아는 사람은 "이렇게 하는게 맞아요?"

실제로 경험한 사람은 "이렇게 하는게 맞네요" 라고 말합니다.

전 약 1년간 질문이 없었던 사람이었습니다.

스스로가 다 안다고 생각했고, 질문을 해도 월부 카페에서 찾아보면 다 찾아서 인지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월부를 경험하면서 느꼈습니다. 난 아무것도 몰라서 질문이 없었구나,

요즘엔 질문은 하면 이렇게 하는게 맞나? 라는 의구심이 듭니다.

그리고 조금 더 공부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자문자답으로 바뀌는 경우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조금씩 더 많이 공부를 하고 경험을 하니 확실히 이렇게 하는게 맞다는 확신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투자는 경험을 통해 추가적인 실제 경험한 사람으로 올라가고 싶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확언을 해봅니다.


2024년 3월 이내에 2시22분은 1호기를 무조건 하겠다




이 강의는 마인드셋이 아닌 현실을 얘기해주는 강의
비전보드로 내 삶을 설정해라
said 너바나님

약 1년만에 저번 열기반에서 썼던 비전보드를 컸습니다.

근데 이게 진짜 내가 만든게 맞나?? 싶을 정도로 그냥 생각정리만 해놓은 성의 없는 비전보드를 발견했습니다.

과제를 위한 과제 랄까???

내가 왜 그랬지???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습니다.

but 다시 생각해보니 맞아 그래도 이거라도 썼으니깐 내가 지금까지 월부에 남아 있지

이거라도 안했으면 어떻게 하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한 게 다행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전에 가까운 곳에 붙혀 놓으라고 하셨는데 안붙혀놓은 이유를 깨달았습니다.

스스로에게도 창피했던 비전보드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스스로에게 다음 확언을 해봅니다.


스스로에서 부끄럽지 않은 비전보드를 작성한다!!


이번 열반스쿨 기초반 1강은 저에게 다음 1년간 다시 부동산 공부에 노력을 할 수 있는 모티베이션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명확한 목표 설정, 부동산 시스템 투자를 구축하기 위해서 상세하게 알려주신 너바나님께 감사의 말씀드리면서 글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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