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두잇입니다.
지투실전반도 어느덧 절반이 흘렀네요
그렇습니다! 절반이 흘렀다는 것은 바로 튜터링데이를 보냈다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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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24기 11조는 브롬톤 튜터님의 따수운 가르침 하에
임장지를 날라다니며 (진짜 날라갈뻔요.. 비바람에 ...)
지역을 파헤치고 있습니다요.
임장을 하고 임보를 쓰면 언제나 그렇듯
아리송하고 헷갈리는 의문점들이 계속 생겨나기 마련이죠!
그럴때는?!!!
바로 이 튜터링데이에서 모든 것을 튜터님에게 물어보는 것이죠!!!!
그렇습니다!! 튜터링 데이는 바로 물음표살인마가 되어
부끄러움은 저멀리 치워두고 튜터님의 생각과 사고를 엿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래서 마니마니마니마니ManyMany 물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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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을 어떻게 보나요?
얘랑 얘랑 같은 가격이라면 어떻게 생각하세요?
얘는 왜이래요?
얘가 이 가격이면 OO광역시가 낫지 않나요?
튜터님은 왜 잠을 안주무세요?
잠 언제주무세요?
식사는 주로 뭘하세요?
파마는 어디서 하셨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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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뭐 샤워 순서까지 물어볼 기세로 튜터님의 생각을 듣고자 물어보았습니다.
임장지뿐 아니라 다른 지역들, 사소한 질문들에도
하나하나 차근차근 답해주신 튜터님은 천-사
1004 브롬톤을 국회로!!(헛소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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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투자생활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하셨고
저희는 그런 시행착오를 조금이라도 줄이기를 바라는 마음에
하나라도 알려주시고자 하는 마음에 너무 감동이었습니다. ㅠ
브롬톤 튜터님 너무 감사합니당 (진심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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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링데이가 끝나고
쌈밥을 먹고(피치업님 맛집 너무 최고!!)
으르신들의 흥겨운 고성을 반찬삼아 쌈밥을 흡입 후
본격적인 튜터님의 특강과 사전임보를 통해 각자 조원들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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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터님의 특강은
우선 지금 우리가 열심히 만들고 있는 앞마당 OO지역에 관하여!!
임장보고서를 왜 쓰는지!에 대한 그 개념정리와 결국 이를 통해 이루어질 투자에 대한 것까지!
짧은 시간에 임팩트 있게 요점만 촤르륵!!
이후 각자 임보를 공유하고 BM거리를 가득 안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시간에 쫒기면서도 이런 퀄리티의 임보를 쓰는 조원들을 보며
존경하는 마음이 가슴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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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나 맛난 간식과 응원메시지가 함께 있는
정성가득한 매튜 조장님의 선물까지 ㅠㅠㅠ
조장님
사...사...그냥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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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픈말도 많고 물어보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았지만
우리의 시간은 무한하지 않기에~~~
다음을 기약하면 빵성지와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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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튜터링데이를 하면 생각의 한계가 한 단계 넓어지는 느낌을 받습니다.
내 임보의 부끄러움보다는 더 잘해야겠다는 다짐으로 마음을 바꿀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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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방향으로, 더 나은 투자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와 조언 아낌없이 해주신 브롬톤튜터님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과 질타와 박수 ㅋㅋㅋㅋㅋ
즐겁고 재미난 우리 11조 팀원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럼 남은 지투도 화이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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